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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 별 다를바 없는 외국인과 연애.

파란장미 |2008.05.30 20:04
조회 137,507 |추천 0

헉,, 오늘 아침부터 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는데... 방금전에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무슨 톡톡이라고

말하고 수신이 잘안되서 끊겼는데,,, 제가 톡이 될줄이야...;; 정말 기분 묘해요~~

그리구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보라고 하니까 싸이남기라고 하네요 ㅎ

전 외향적인 성격인데, 용기가 없는것 보다, 2년전쯤에  Melbourne에 살때, 누굴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때 상처받은게 너무 커서 그 이후론 먼저 다가서는걸 못하나봐요.

무튼 기분 정말 묘하고, 좋은말들 감사합니다 ~~

www.cyworld.com/classyalvin

밑에 사진은 저랑 가장친한 니혼진 유타~ 생각없이 맥주 생각에 올렸는데, 톡이 되어서...;

유타에게 넌 한국에서 정말 유명해졌어 이러니까, 그냥 실실 웃네요 ㅎ;

Yuta, Im sorry for uploading your bad-looking face on the internet. :  )

 

@요즘 한국에 많은일들이 생기는거 같던데.. 애국자로써 정말 마음이 아파요.

대한민국 힘냅시다!~ ^^

 

시드니에 사는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알아오던 여자가 있는데, 최근 들어서 전화도 많이하고,만날 기회도 많아서 많이

만나고 그럽니다. 이 여자는 호주 사람이구요. 그런데 성격이 한국인반, 호주인 반인거 같아요..

 

저랑 5살차이인데, 어설픈 발음으로 오빠 오빠 이러면서 다니거든요.

전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계속 커지는거 같아요.. 오늘처럼 집에 있으면 보고 싶기도 하고,

아침에 눈뜨면 그냥 저절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몇년전엔 다른도시에 살았었는데, 그때 한국인 여자를 정말 좋아했었어요. 그 사람은 한국에

남자친구가 있는.... 그 얘기를 쓰자면 끝이 없어서 이정도만 말하구요, 무튼 그 사람 이후로는

먼저 사람에게 다가서는게 힘들고 무섭기도 해요. 그때 상처 받은걸 생각하면...

 

이젠 다시 시드니 스토리. 어제밤에 헤어지기전에, 호주여자애 에게,

"난 여동생 없으니까, 니가 내 여동생 하면 좋겠는데 그럴래?" 그러니까 알았다네요.

앞으론 제 이름도 안부르고 오빠라 부른다 그러고...

이러고 나니까 마음은 좀 편한대.... 좀 서글프기도 하고 그래요. 전 어느나라든

국적 안따지거든요.. 호주엔 이런 커뮤니티가 없어서 네이트에 글을 남겨요.

 

다음주 토욜엔 처음으로 술 한잔 마시기로 했는데, 무슨 얘기를 하면 좋을까요?

그냥 제맘은 숨기고 있는게 젤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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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톡2년차|2008.06.02 08:48
부럽다,,,넌 호주산 소고기 먹겠구나.... (위대한 우리국민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베플|2008.06.02 08:40
이러라고 보내준 유학이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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