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오늘 아침부터 도서관에 와서 공부하는데... 방금전에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무슨 톡톡이라고
말하고 수신이 잘안되서 끊겼는데,,, 제가 톡이 될줄이야...;; 정말 기분 묘해요~~
그리구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보라고 하니까 싸이남기라고 하네요 ㅎ
전 외향적인 성격인데, 용기가 없는것 보다, 2년전쯤에 Melbourne에 살때, 누굴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때 상처받은게 너무 커서 그 이후론 먼저 다가서는걸 못하나봐요.
무튼 기분 정말 묘하고, 좋은말들 감사합니다 ~~
밑에 사진은 저랑 가장친한 니혼진 유타~ 생각없이 맥주 생각에 올렸는데, 톡이 되어서...;
유타에게 넌 한국에서 정말 유명해졌어 이러니까, 그냥 실실 웃네요 ㅎ;
Yuta, Im sorry for uploading your bad-looking face on the internet. : )
@요즘 한국에 많은일들이 생기는거 같던데.. 애국자로써 정말 마음이 아파요.
대한민국 힘냅시다!~ ^^
시드니에 사는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알아오던 여자가 있는데, 최근 들어서 전화도 많이하고,만날 기회도 많아서 많이
만나고 그럽니다. 이 여자는 호주 사람이구요. 그런데 성격이 한국인반, 호주인 반인거 같아요..
저랑 5살차이인데, 어설픈 발음으로 오빠 오빠 이러면서 다니거든요.
전 그 사람에게 관심이 있고, 계속 커지는거 같아요.. 오늘처럼 집에 있으면 보고 싶기도 하고,
아침에 눈뜨면 그냥 저절로 생각이 나더라구요.
몇년전엔 다른도시에 살았었는데, 그때 한국인 여자를 정말 좋아했었어요. 그 사람은 한국에
남자친구가 있는.... 그 얘기를 쓰자면 끝이 없어서 이정도만 말하구요, 무튼 그 사람 이후로는
먼저 사람에게 다가서는게 힘들고 무섭기도 해요. 그때 상처 받은걸 생각하면...
이젠 다시 시드니 스토리. 어제밤에 헤어지기전에, 호주여자애 에게,
"난 여동생 없으니까, 니가 내 여동생 하면 좋겠는데 그럴래?" 그러니까 알았다네요.
앞으론 제 이름도 안부르고 오빠라 부른다 그러고...
이러고 나니까 마음은 좀 편한대.... 좀 서글프기도 하고 그래요. 전 어느나라든
국적 안따지거든요.. 호주엔 이런 커뮤니티가 없어서 네이트에 글을 남겨요.
다음주 토욜엔 처음으로 술 한잔 마시기로 했는데, 무슨 얘기를 하면 좋을까요?
그냥 제맘은 숨기고 있는게 젤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