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이구요 ㅎ
일단 전 연애를 태어나서 고등학교때 딱 한번해본^^;;(그래도 4년갔어요)
완전 쑥맥중의 쑥맥입니다;;;;;
밀고당기기 이런거 전혀 몰라요 ㅠㅠ;;;; 가끔씩 여자친구 자주사귀는애들이 부러울정도로 외로움을 타고있었죠 ㄷㄷㄷㄷ;;;;
그래도 누군가 저에게 온다면 정말 잘해줄 준비가 되어있는 남자입니다 ㅎ
음ㅋ 저흰 22살 커플입니당 아는 지인의 소개로 어찌어찌 소개받아서
전화도 자주하고 문자도 자주하면서 그냥 그렇게 지냈죠
음....누가보면 사귀는정도?? 여튼그렇게 1주일정도가 흘렀습니다
대뜸 그녀가 문자중에 그러더라구요 우리 이러다 사귀는거아니냐고ㅋ
그래서 저도 마음이 없잔아있었고 언젠간 고백하려했어요 근데 기회다 생각하고
글쎄?ㅋ왜 ㅋ 넌 싫어?ㅋ 라고 그냥 슬쩍 보냈습니다 그녀는 나야좋지ㅋ 라며.. 어쨌든 저흰 이렇게 시작을했어요
거의 하루에 한시간씩...새벽에는 거의 잠자기전까지 통화하고 친구들도 저한테 부럽다고 할정도로 목소리도 귀엽구 애교넘칩니다^^ 물론 얼굴도 목소리에 비례하구요 ㅎ
저한텐 멀리있지만 너무 사랑스러운그녀입니다 ㅎ
근데 저흰 좀 거리가 멉니다 전 서울이구...여자친구는 부산...^^;;;거의 끝에서 끝.;;ㅎㅎㅎ
멀리 있지만 잘해주려고 노력하구 그리고 이제 방학되면 같이 갈곳도 많고 여자친구한테 솔직히 말했어요 멀리있어서 내가 널 항상 못지켜줘서 미안해..더 잘해주고싶다구
사실 그녀가 예전 남자친구들이랑 좀 험하게 그랬나봅니다 맞은적도 있다하구...그 남자친구의 옛날 여자친구떔에 헤어져서 몇달 술만마신적도 있다하구...
그래서 더욱더 잘해줘야겠다 마음먹은 저였죠..제가 매일 사랑한다고 말하면 부끄럼도 잘타는 그런 착한여자였기떔에요 저한테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있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주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제여자친구가 술이좀 쎄다고 할까요?? 아무튼 잘마시는편입니다
어제 많이 취했나봐요 ㅎ 그래서 집에들어갈때까지 전화기 꼭 붙잡구
길 잃어버리지말라고 지금 어디쯤이냐고 계속 얘기하고 길에서 졸리다고 하길래 너무 걱정되서
전화기 꼭붙잡고 방에 들어갈때까지 계속 통화도하고 그랬습니다 그녀가 잠옷갈아입을때까지요 ㅎ
너무 졸리다내요 집에들어가니까 그래서 잘자라그러고 저도 슬슬 잘준비를했지만 이미 잠은꺠있는상태-_-;;ㅎㅎ
그런중에 1시쯤에 문자가오더라구요 자기뭐하냐고 그래서 바로 전화를했죠 너무 좋아하구 목소리 한번이라도 더 듣고싶은지라 ㅎ;;
자긴 술 다꺴다고 그냥 잠깨버린거 같다구 뭐 이러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가 자기한테 문자하기전에 잠깐 누구랑 통화했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전 장난좀 쳐볼까해서 누구랑 전화했냐고 물었는데 모른답니다
(집에들어갈때도 간단한 대답말고는 다 모른다고 답했거등요 너무취해서)
그래서 전 술이 다깬줄알고 그냥 속도모르고 장난쳤습니다 뭐야~~혹시 남자야?? 이랬는데 그녀의 대답 몰라~~!
제가 정말 바보였나봅니다...또 장난으로 뭐야 누군데? 남자맞지? 완전 흥이네!
휴.;; 순간 그때알았죠;; 아 내가 실수했구나.. 순간 정적으로 흐른 전화분위기
어떻게해서든지 만회하려고 미안하다고 그냥 기분 알딸딸하니까 재밌게해주려고 내가 실수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녀 내일(그니까 오늘) 전화하자네요 제가 피곤한거같다고
전 마음이 무거웠죠..어떠케서 생긴여자친군데 정말잘해주고싶은데..이런분위기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계속 미안하다고 //
알았다며 잘자라고했지만 여전히 마음이 무거운걸 어떡합니까..ㅠㅠ;;
멀티메일로 편지지써서 보냈습니다
괜한말해서정말미안하다구 잘해주고싶고 걱정하고 그러는데 내가 왜그런지 모르겠다구 정말미안해 사랑한다구
그러고 전화를 한번더했어요 너무미안한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자봤다고 자기가 술땜에 온몸에 힘이없다구 내일전화하자구...여튼 그러면서 전화를 끊었지만
정말 맘이 무겁더라군요..그냥 또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하라고 보낸게 아니라 ㄷㄷ;;
내가생각해도 바보같다구 내가잘해야하는데..잘자구 내일전화하자고 사랑한다구
잠이 안왔어요..그냥 전화할때 제가 왜그랬는지 잠깐 눈물찔끔나구요..
원래 잠이많은지라 오후에 일어납니다 제여자친군요;;;ㅎ 아직까지 문자는 안왔지만
제가 어떻게 말을해야 이상황을 아무일없이 넘길수가있나요?ㅠㅠ
톡커님들..연애에 빠삭한 누나 형님들 도와주세요 ㅠㅡㅠ
ps> DH 내여자친구야 이글을 볼진모르지만 나 많이 미안해하구있구...지금 많은걸 못해줘서 미안해 하지만 나... 내눈엔 다른여잔 안들어온다^^;; 사랑해 여보야♡ 더 잘해줄께 멀리있어도 항상 마음은 니곁에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