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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대구촛불문화제 후기...

불꺼놔쓰 |2008.06.01 22:38
조회 36,584 |추천 0

우와...이만오천...ㄷㄷㄷ

이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보셨을 줄은...^^;;;

 

아...베플...저도 인터넷에서 저 사진들 정말 많이봤고,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동영상들도 많이 봤습니다...정말...피가 끓고, 가슴이 아프군요...ㅠㅜ

 

하지만, 다행이게도...아직 대구에서는 서울청 경비과장이 말하는 '충돌'이 일어나지 않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하시길 바라고,

우리의 소원(?)이 이뤄지는 그날까지, 적어도 대구에서 만큼은  한분도 다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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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30분쯤, 대백앞 광장에 모였을땐, 이미 많은 분들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해가 지고, 대구백화점이 문을 닫을시간즈음에는 이미 대백앞광장은 4천명 (혹은 5천명?) 정도의 시민들이 집결해서 한 마음이 되어 있었구요...피자헛 가는 골목이랑 중파 가는 골목까지도 사람들이 앉아있을 정도였습니다.

모두들 논리 정연하지는 못했지만, 남녀 고등학생부터 시골에서 육우를 10년째 먹이고 계시는 분, 26살에 6살박이 딸이있다는 남자분, 무슨 의사연합 대표, 신부님, 심지어 한우까지 올라와서 자유발언을 통하여 모두들 한 마음이라는것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주셨습니다.

 

문화제가 끝나고, 가두행진은 허가를 받지 못한 관계로 그냥 시민 산책으로 이어졌는데, 시내 한복판 도로 4차선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했지요...ㅋㅋㅋ

시청앞 4거리(?)를 지나 일신학원을 지나 유신학원을 지나 대구학원을 지나 반월당네거리를 지나 다시 중앙로 네거리를 산책했습니다...산책하는동안 경찰들은 차량 통제를 통해 시민들을 보호해주었구요, 길 건너에 대기중인 전경부대들이 조금 보였습니다.

전경은...시민산책의 흐름을 아웃백 옆길로 틀어 대백앞으로 가게 하려 했지만, 전동휠체어를 타고 계시던 어느 장애우의 돌파로 그대로~ 중앙네거리로!!! ㅎㅎㅎ 그리고 다시 한일극장 앞에 스크럼(?)을 짜고 있는 전경들...

결국...시민 산책의 흐름을 한바퀴 더 돌것인지 대백으로 가서 해산할것인지 하는 문제로 시민들 내부 (순수한 시민이라기 보다는 소속이 있는 단체분들이라는 표현이 맞겠죠...)에서 마찰이 빚어져 의미를 퇴색시키기는 했지만, 한바퀴 더 도는것으로 분위기는 기울고...밀리오레 맞은편 골목을 전경들은 마지노선으로 선택하여 끝까지 사수하겠다는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국 확성기를 들고 계시던 분이 거기에 모두를 앉혀놓고, 축제같은 농성을 벌이셨죠...

제가 집에 돌아온 12시까지의 상황입니다.

 

대구시민들의 참여도도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네요.

 

 

 

 

 

'정책반대 계명연대'

http://club.cyworld.com/kmuanti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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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촛불집회사진|2008.06.02 15:39
베플한국사람이...|2008.06.02 19:41
쪽팔린다 대한민국땅에서 살기도싫고 사는것자체가쪽팔리고 부끄럽다 촛불집회사진보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코끝이찡해져왔다 내 가슴 심장 한구석에서 화가 치솟았다 저렇게까지해야될까 저럴필요까진없었는데 정말 저기에 가지못한게 죄짓는것같다 그래도 한민족 한핏줄인데 다집어치우고 이명박만없었음좋겠다
베플[펌]여대생...|2008.06.02 17:01
내가 목격한 광화문 현장 오늘아침 시위자 체포 과정서 20~30대로 보이는 여성시민 무자비한 전의경의 목졸림으로 현장에서 즉사 경찰은 이사실을 목격한 덕수궁 담장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을 체포 하겠다고 경고 방송후 체포를 실시하려 하여 이에놀란 시민들이 피신하느라 아우성을 쳤다. 어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를 참가한 많은 시민들이 카메라를 손에들고 역사의 현장을 촬영하고 있었다. 시민들은 광화문 현장에서 촛불 시위를 하는 많은 평화 시위를 외치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하였다. 또한 시민들은 카메라를 들고 시위대를 따라 다니며 사진을 찍었으며 덕수궁앞 돌담길 중간에서 많은 시민들은 덕수궁 담장에 올라가 현장을 목격 하였고 사진을 찍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시민들은 경찰이 소위 닭장차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대치하며 심한 몸싸움하는 전 과정을 지켜 보았다. 그때 새벽 1시 40분경 시위를 하던 두사람의 남녀가 시위도중 전의경에게 체포되어 마치 유도에서 목조르기 자세로 시민을 질질 끌고 나오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남녀 시민이 그 자리에서 실신하여 남자는 한참만에 가까스로 깨어 났으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시민은 전의경들의 계속되는 인공 호홉과 심장마사지를 5분여 동안 실시하였으나 깨어나지 않았고 다급해진 경찰은 119 구급대가 아닌 일반 회색봉고차(카니발?)로 긴급히 싣고 갔다. 그리고 그 이후의 소식은 전연 알길이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사고가 시민들은 볼수 없는 경찰차 앞에서 일어 난 사건이며 지금까지 방송이나 다른 언론에 보도 된 바가 전연 없고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하여 사다리 등을 동원해 목격자 들을 체포하려 했다는 점과 수십번의 채증으로 목격자들의 신원 파악을 하려 고 한점 또한 사복 경찰이 시민들에게 접근하여 목격사실을 탐문하러 하였고 시민들과 여러차례 접촉을 시도 하였으며 시민들이 당신은 경찰이죠?하고 추궁하자 답변을 못하였다.그리고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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