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5일 저녁 7시에 렌트를 해서
교외에 있는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고
정말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친구들과 보내고 돌아온뒤...
기사분께 즐거운시간 보냈고 거기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고 얘기를 하고
다음에 렌트를 하게 되면 또 다시 이용하겠다고까지 얘기를 했습니다
집에서 쉬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 걸려왔습니다
전 광안지점에서 렌트를 했었는데
자신의 신분도 밝히지 않고 어떤 남자분이(세종렌트카라고만 하시더군요)
대뜸 서류를 두고 내리지 않았냐고 하더군요
저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 들어본적도 없는 서류가
뒷트렁크에 있다고 하면서 ..
당연히 제것이 아니기때문에 모르는 서류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이분이 저보고
스페어타이어를 갈았다고 하는겁니다..
첨에는 정중하게 아니라고 그런일 없었다고 했죠
타이어에 펑크를 내고 뒷트렁크에 있는 새스페어타이어로 교체를 했다는겁니다
그게 무슨 말이겠습니다 타이어값을 받겠다는 소리아니겠습니까?
당연히 일어나지도 않은 일이기 때문에
(전 스페어타이어는 구경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운전경력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 펑크를 내본적도 없기때문입니다
거기다가 타이어 교체를 어떻게 하는지는 더더욱 모릅니다)
계속 아니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계속 제가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건 고로 제가 거짓말하는게 되는거죠
내가 하지도 않은일을 했다고 하는걸 정말 죽도록 싫어합니다
좋은일도 아니고 그런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다니..ㅋㅋ
그사람은 계속 저한테 덮어씌우려고 하는겁니다
(원래는 자기 어머니 차인데 렌트는 저한테 처음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비소에서 정비받은 기록과 사진이 그대로 있다고
아무한테도 차를 빌려준적도 없다고 그러니 당연히 제가 타이어를 교체한거라고요)
나중에는 흥분을 조금..아니 너무 화가 났습니다
옆에서 보고 있던 부모님이 답답한지 전화를 받아서 얘기를 하시더군요
좀 더 잘 알아보고 다시 전화하라고 괜히 억지 부리지 말라고 조용히 말씀하시더군요
그쪽에서는 억지가 아니라 사실이라고 얘기하면서
자기들이 알아서 조사해본다고 ㅋㅋ
말이 안통하던지 그럼 알아서 하라고 그렇게 말하고 끊으시더군요
전 너무 화가 났습니다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렌트를 처음해보았고 여자라는거?그게 죄입니까?
즐거운 여행이었고 그게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인사까지 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그 광안점책임자인지 뭔지 때문에
제 기분이 정말 드러워졌습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일때문에 제가 왜 속이 상해야하는겁니까?
렌트카를 가져다주고 가져가셨던 분은 정말 좋으신 분이더군요
저한테 렌트카를 조심해야 한다고 얘기를 해주셨어요
차에 조금이라도 흠이 가거나 이상이 생기면
수리비에 운행비까지 다 물릴수도 있다고 하면서
사용하더라도 정말 조심해서 사용하라고 하셨거든요..
그다음날 다시 그책임자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일이 어떻게 되어가는건지...어떤식으로 하는건지..그건 핑계였고
전 잘못알아서 죄송하다라는 한마디만 들으려고 했습니다
그한마디면 그냥 가라앉을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사람은 끝까지 그런건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저한테 전화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러고 바로 끊어버렸습니다 ㅎㅎㅎ
바로 다시 전화를 했죠...받지를 않더군요 ㅋㅋㅋ
정말 기가차고 황당했습니다 머 이런게 다 있나 싶더군요
전 출발하기전에 트렁크에 새스페어 타이어가 있는지 확인 한적도 없습니다
그비슷한것도 본적이 없었구요..그얘기를 했는대도 자긴 아무잘못이 없는냥 절 개무시했습니다
차를 가져가신분께 전화를 했습니다
그분이 차를 가져오셨기때문에 제가 스페어타이어 확인 안한걸 아니까
혹시 나중에 (직원이기때문에)다른말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다시한번 확인차 전화했었습니다
그분은 제가 그런것이 아닌것같다고 그책임자한테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시더군요
거기다가 더 기가 차는일은 저한테 렌트해주기 전에
다른사람에게 렌트를 해준 사실이 있었다는겁니다
제가 렌트를 처음한사람이라고 빡빡우기더니
직원말은 틀리네요?
거기다가 또 한번 더 넘어가게 하는 얘기는..
그전사람이 렌트하고 나서는 스페어타이어 점검을 안했다는겁니다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당장 그책임자라는 사람한테 전화를 하고 싶었지만
안받을게 뻔하기도 하고 그 직원분 입장도 있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그래서 그분한테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리 경우없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사과만 하면 넘어가겠다고요
그렇게 전해주겠다고는 하시더군요
저한테는 정말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아직도 사과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고발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전 아직도 너무 화가 납니다
그렌트카 회사를 찾아갈까도 했지만 혼자서 가봤자 또 똑같은 식일것 같고
그러면 열받는 사람은 저 뿐이니까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렌트카 빌리실때는 정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이지만 정말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열받는데 어떻게 할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저만 이런일을 당한건 아닐겁니다 더 심한일을 당하신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이렇게라도 얘기를 해야 진정이 될것같아서 글 올립니다
특히 세종렌트카 광안지점은 절대로 이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