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살의 중3 여중생 입니다.
제가 속시원하게 저희 아빠에 대해서 털어놓으려고 합니다.
저희아빠는 쇠고기 수입이 잘된거라고생각합니다
그게 완전히 안좋은게 아니라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할건해야되는데
저희 아빠는 무조건 좋다고 하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제가 성심 성의것 아빠에게 설명해드렸는데
아빠는 계속 그런 인터넷 루머를 믿냐고 아빠말을 믿냐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기가찹니다.. 그래서 아빠가 반박하신말이
'그러면 다 안먹고 살꺼냐 ? 그렇게 따지면 먹고살게 어디있다고'
먹고살게 없어지니까 막자는거지 라고 하니 아빠가
그딴인터넷 루머같은거 믿지말고 들어가서 공부나 하랍니다..
또 저희아빠가 티비를 보면서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이나 , 생업을 버리시고 반대를 위해서 뛰시는 분들
농민들, 학생들을 보면 계속 빨갱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반박하려다 정말 화가나서 반박도 안하고
그냥 아빠한테 아무말없이 쳐다보다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저런 빨갱이 때문에 우리나라가 망하고 대통령이 애를 먹지..
라고 말합니다. 또 무고한시민들이 실명되고 .. 연행되고 .. 다치고 하는
뉴스를 보면 저렇게 나라 말아먹을려는 빨갱이들은 당해도 싸다고 합니다.
저희 아빤 말그대로 말이 안통합니다
말이 밀린다 싶으면 아빠한테 말대꾸하지말라고 하고 때릴려고 그러고..
제 의견을 다 말하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이 무조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이럴때 생각하면
정말 저희아빠인게 싫습니다.
저희아빠를 설득할수 있는 말이 없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