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절수술을 두번 받았습니다. 근데 현재 사귀는 남친과 결혼을 생각하고있는데요 너무 걱정이 되요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을 해야하는지... 남친의 아이가 아니었거든요.. 저도 어릴적 일이었기때문에 수술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심각한건 저를 처음 임신시킨 그 사람을 지금 남친도 알고있고 남친의 친구들도 알고있다는거죠. 더 심각한건 제가 임신한걸 남친의 친구들이 알고있어요. 그 친구들은 지금 남친을 만나지는 않지만 친구중 한명은 명절때가 되면 남친집에 놀러온답니다. 첨엔 별생각없이 남친을 만났는데 어쩌다보니 결혼까지 생각하게됬는데... 남친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어요.. 친구들은 임신했던걸 한번으로 알고있지만 사실은 두번이에요 남친을 사랑할수록 죄책감과 괴로움에 너무 힘듭니다.. 남친을 만나기 전에 관계가 있었다는건 남친도 문제삼지 않아요 그정도로 막힌 사람은 아니죠 하지만 수술한것까지 알게되면 남친도 가만있진 않을것 같고.. (제 남친과 예전에 사귈때 임신시킨 남자를 만나서 양다리로 헤어진거거든요 그래서 남친도 그 남자를 알아요) 시치미 딱떼고 모르는 일이라고 하자니 그 친구놈들이 신경쓰이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백을 해야하는건지.. 헤어질 각오를 하고 말을 해야하는지.. 제 남친이 너무충격을 받을것 같아요 지금 제 남친 저를 너무 사랑하고있거든요.. 본의아니게 속이는것도 너무 속상하고.. 어떻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