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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에 서는 용기

먼훗날 |2008.06.05 07:42
조회 283 |추천 0

셜리는 남편 웨지와 함께 남아메리카에 살고 있고 웨지는

스페인 언어권에 있는 YWCA국제 선교본부장이다.

셜리가 해준 이야기는 수년 전에 일어났는데, 당시에 두

사람은 막 성경학교를 수료하고 뉴멕시코 엘라모고도에

스페인 교회를 개척하고 있었다.

 

어느날 셜리는 하나님께 호소했다. "찬장 구석구석을 뒤져

봐도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어요. 양념 몇가지 말고는 거의 

텅텅 비었어요. 그것도 요리하는데는 턱없이 부족해요. "

  그 동안 아슬아슬하게 살아왔는데 마침내 먹을 것이 다 

떨어지고 만 것이다. 아이들은 학교에 갔고 웨지는 일하고 

있었다. 웨지는 교회를 짓다가 배가 고프면 돌아올 것이다. 

저녁에 다시 교회 터를 파러 가기 전에 무언가를 먹게 해야

하는데,,,,,,,,,,. 남편과 네 아이에게 무엇을 먹게 한단 말인가!

 

순간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가난한 동네에 교회를 세우느라

힘을 다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우리의 고용주인 셈이쟎아.

음식에 필요한 것을 적어 하나님에게 달라고 하면 어떨까?

 

그 날 오후 셜리는 교회 부녀 모임에 나갔다. 모임을 마치고

셜리는 대여섯 사람을 차로 데려다 주었는데 한 여자가 셜리

에게 잠간 집 안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그 집의 부억으로 들어갓을 때 셜리는 가슴이 가볍게 뛰었다.  

조리대 위에 배가 불룩한 봉투가 몇 개 있었다. 셜리에게 줄

것이었다.

내일 계속 하겠습니다.

기적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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