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주제는 아닙니다만..
제가 여기 죽순이이며 또 선배맘들 많으시니까..
조언좀 구할께요.
울딸 김진솔은 14개월에 신체건강한 여아인건 아실꺼고..
공갈젖꼭지를 아직도 빱니다..
흑흑흑..오죽하면 공갈을 신경안정제라 부른답니다...
이젠 너무 공갈을 의지합니다.
첨엔 잘때 조금물고있다 아기가 알아서 빼버리더군요.
지금은 빠진것도 찾아물고 잡니다.
차일피일 미루다 더이상은 안될꺼 같아 떼기로했음다.
일단 아이한테 공갈젖꼭지 다시는 안준다고 몇번씩 말은했지만
물론 못알아 듣겠죠.
밤 12시가지 징징대다가 겨우 잠들어서는
아침까지 3번깨더군요.
깨서는 죽을듯이 울어댑니다.
20분 정도 우는거 같네요..
정말 죽을듯이...
그래도 독한맘 먹고 안줬습니다.
안아줘도 안되고...토닥거려도안되고..물을 줘도 안먹고..
아무튼 지 성질 풀릴때까지 우는거 같아요.
그러다 지쳐 잠들고..또 깨서 울고..또 자고..
너무 안스럽네요.
이 왠수같은 공갈젖꼭지 떼기 한방에 성공하는 비법아시는 선배님..
조언좀 부탁합니다.
또 얼마나 걸려야 뗄까여?
매일 이케 울까여?
어케 달래줘야할지...밤새 잠도 못자고 피곤해 죽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