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80% 이상이 요통으로 시달리고 있다. 가벼운 통증부터 시작해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심해 직장생활을 지속할 수 없을 경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는 ‘누워서 무릎 모아 비틀기’를 해 보자.
1.편안하게 등을 대고 누워서 무릎을 모아 접어 세워준다. 양 손으로 무릎을 감싸 가슴쪽으로 당긴 뒤 이완한다. 이때 엄지발가락, 발뒷꿈치, 무릎까지 가지런히 붙이고 힘을 뺀다. 무릎을 감싸 쥔 팔, 어깨에서도 힘을 빼고 이완한다.
그대로 1분∼3분 정도 이완하고 쉬어준다. 호흡의 흐름 따라 배의 움직임도 느껴본다. 배의 움직임 따라 허리, 등, 어깨, 팔의 힘을 빼고 배의 움직임 따라 허리, 골반절, 무릎, 발목, 발끝까지 힘을 뺀다.
이와 같이 편안한 호흡에 따라 배의 움직임을 잘 느껴준다. 또한 허리의 자극을 잘 느껴준다. 호흡과 자극을 잘 느끼고 있는 고요한 마음으로 쉬어준다. 이렇게만 해도 가벼운 통증은 쉽게 사라진다.
배변이 원활하지 못하고 장에 가스가 찰 때에도 이 동작은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또 이렇게 쉬어주기만 해도 복부 비만을 해소해서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2. 오른손을 풀어서 손등이 닿게 내려놓고 두 무릎은 왼쪽 바닥으로 몸에 가깝게 바닥에 내려놓는다. 발끝도 내려놓는다. 그대로 척추를 따라 머리, 목, 어깨, 팔, 손끝까지 힘을 빼고 등, 허리, 힙, 고관절, 무릎, 발목, 발끝까지 이완한다.
이완할수록 편안한 호흡에 따라 복식호흡이 저절로 되고, 허리의 자극을 잘 느끼며 편안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쉬어주면 저절로 단전호흡이 된다. 1분에서 3분 정도 유지하고 반대로도 해준다.
누울 때마다 이와 같이 수련하고 쉬어주고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이와 같이 실행하고 일어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요통은 완전히 해소될 것이다. 관건은 얼마나 잘 느껴주면서 이완하고 편안하고 고요한 마음으로 쉬어주느냐는 것이다. 그 정도에 따라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