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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가족땜에 자꾸 싸워요...

답답... |2008.06.08 12:46
조회 31,617 |추천 1

항상 읽기만 하다가 첨으로 글한번 써보네요...

두서 없는 글이지만...하도 답답해서요..

저랑 남친 지금 같이 살고 있어요..혼인 신고도 했구요..

결혼식만 안했어요... 아주버님들이 결혼을 안햇거든요..

오빠위로 큰누나 하나있구.. 그밑으로 형 둘있어요..

근데 형들이 여자친구도 없구... 해서 결혼할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어요..

물론.. 정 안되면 우리가 먼저 하기로 했구요..

저희 엄마두 오빠 부모님두 그러길 바라시구요..

거의 결혼생활 처럼 살고 있는데....

요새 진짜 헤어지고 싶어집니다...

능력없는 아주버님들.... 자식사랑 지나치신 시어머니....

두분다 안정적인 직장없이 그렇게 일있으면 나가고..

없으면 놀아요..ㅠ

어머니는 시골에서 염소키우시는데...정말 고생많이하세요..

근데 아주버님들은 도와주지도 않고 자거나 피시방가거나..

제가 정말 화나는건...경제개념이 없어요...신용불량자에...

저번엔 저희 엄마가 시어머니 핸드폰 없어서 답답하다고..

아버지명의로 된것을 조금 쓰시다가 명의 바꿔서 쓰라고 드렸어요..

근데 그걸 큰아주버님이 자기 쓰신다고 가져가서는..

요금을 안내가지고..그것도 한달에 십만원정도 나온것이

삼십만원이 된거죠..ㅠㅠ

그돈 시어머니가 값으셨습니다.......ㅠㅠ

그것도 장사도 안되는데 겨우마련해서리...

시어머니도 그래요... 큰돈 만지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세금그런거 잘 못내세요..

자동이체도 안해놓으세요...매번

저번엔 오빠 월급이 압류된다고..날라온거에요..

의료보험비 안내가지고...100만원 넘더군요...

핸드폰도 항상 정지...

근데 오빠가 제 상의없이 핸드폰 자기 명의로 만들어 드렸어요...

그전에도 오빠 명의로 된거

핸드폰 두세게 정지시켜서...

하루에 두번씩 통신사에 전화오고....한달동안이나..

그거 겨우다 정리했는데 또만들어 왔어요..

어제 그것땜에 대판싸웠습니다...

오빠 술마시고 와서는 자기 가족들이 부끄럽다고

울고불고 했습니다...

저 그거보고 또 마음약해져서리..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런 생활을....

제가 속이 좁은거에요???

 

 

 

추천수1
반대수0
베플저라면,,|2008.06.09 11:57
신랑이 그 가족과 인연을 끊지 않는 이상, 더 이상 살지 않겠네요. 왜 그런 구질구질한 개념없는 식구들과,,,ㅡ ㅡ;; 님네 평생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게 됩니다.
베플dkdkdk|2008.06.08 22:54
ㅡ,.ㅡ 내가 한숨밖에 안나온다.. 그냥 ..못배워먹은 몹쓸집이지..그게..에휴.. 내동생이면 끌고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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