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잇~!!!
여우꼬리 입니다~
저번주에 제가 대학교 행님 결혼식이 있는데 거기 제 첫사랑 행님이 앤을 데꼬
온다고 말씀을 드렸었죠? ㅋㅋㅋ
일주일동안 엄청난 다요트를 하리라 맘을 먹었지만 ㅡㅡ+ 뿌리칠수 없는 유혹
사랑보다도 더 깊은 유혹이 제 위를 살~~~ 견드려서 그냥 첫사랑 행님과 그 앤한테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주기로 하였습죠 ㅡㅡ;;
11/23 9:00 A.M
아침부터 분주하게 일어나서 이것저것 옷을 다 입어보고 최대한 어려보일 수 있는
(그 앤이 저보다도 2살 어리답니다. 제가 워낙에 동안이긴 하쥐만 - 쉿~!!!조용히해주세요)
분홍색 코트를 입거~ ㅡㅡ;;
생전 넣지도 않는 드라이를 살~ 해주시거
향수도 살~ 뿌려주시거
속눈썹도 살짝 올려주시거~(여우꼬리...딴건 볼꺼 엄는데 속눈썹 짱임니다요~)
머...변한건 그다지 없습띠다.. ㅍㅎㅎㅎ ㅡㅡ;;
버스를 타고 (품의 유지를 위해 모범 택시를 타고싶었지만... 그돈으로 울 대장님 맛있는거
사줄려거~ ^^;;) 예식장에 도착을 했죠
다른 선배를 찾는 척 하문서 아주 샅샅히 훑어봤는데 ㅋㅋㅋ
앤... 그 행님옆에 꼭~~~ 붙어 있더군요..
제 눈을 의심했슴니다 ㅡㅡ
그냥 참~ 하게 생겼더군요...(동기넘 말을 빌리자문 민민하다더군요.. )
여우꼬리가 봤을땐... 저한텐... 어림도 엄었슴니다..
어제 기분 업되서... ㅡㅡ;; 삼겹살을 두접시나 해치웠슴니다...
여우꼬리...아무래도 어제부로 돼지꼬리이지 싶슴니다..ㅍㅎㅎㅎ
@m~
저...쫌 도도한척 해주시문서 그 행님과 앤한테 악수 함 하고 유유자적하게
나왔슴니다...(머...뒷모습을 보면 뛰뚱뛰뚱이었는지도 모름니다 ㅡㅡ)
오늘부터 여우꼬리 헬쓰장에서 운동하기로 맘먹었슴니다.
그 앤~ 저보단... 쩜 날씬했거든요.. ㅡㅡ;;(아닌가...훨씬인가?)
얼굴은 제가 되는데 몸이 안된단 말씀입죠..
머....친구들한테는 건강을 위해서 운동한다거 큰소리 쳤지만.. ㅡㅡ
나름대로 아픔이 있슴니다. ㅋㅋㅋ
여우꼬리가 진짜 여우꼬리가 되는 그날까지...
여기 쭈~욱 계속 글을 올릴검니다~
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