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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자연미인으로서 성형녀 밀어버리고 싶네요!!!!!!!!

성형타도 |2008.06.14 09:07
조회 1,048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 톡녀입니다 ㅋㅋㅋ

 

요즘..성형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이뻐지고 싶다... 그런거 뭐라할순 없는거니깐

그래요! 성형하세요!

 

그런데 성형하고 나서 도대체 그 싸가지는 왜 같이 버리시는 겁니까???

 

아니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그~~렇게 착하고 순진하고 재밌던애가(비록..얼굴은 좀..그랬지만요)

성형을 딱하더니!!!!! 이건뭐 -_- 초절정 개념상실 된장녀가 되어버렸네요

 

저로 말해서 얼굴? 살면서 저보다 잘난사람 티비에서만 봤어요

쌍까풀 태어날때부터 있어서 지나다니면

"어머~ 애기가 쌍까풀이 너무 짙네!! 수술했니 애기야?"

이런말.. 정말 많이 들었구요

중학교때 교정을 하면서 이빨4개를 빼서인지

브이라인 보아, 려원 부럽지 않습니다.

아 원더걸스 선미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안경을 꼈지만 얼마전에 라식했구요

164/47 입니다. 중학교 이후로 남자는 항상 주위에 있었던거 같구요

공부도 그리 못하지 않았기에 서울에서 알아주는 대학 다니고 있어요.

 

저. 아버지께서 성형외과 의사시구요, 어머니께선 피부과 의사십니다.

이모께서도 성형외과 의사시구요.

 

성형? 생각 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쩔떈 억울하기도 해요! 꽁짜로 성형받을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지만... 성형 할데가 없으니까요^^

 

후.. 물론 다른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전, 부모님께서 낳아주신 제 얼굴을 바꾸면서 까지

자기 욕심 만족시키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잘.. 가지 않아요.

 

나를! 사랑하자구요!

 

그냥.. 소중했던 친구가 사라진거 같아서 많이 많이 슬펏던

한 여자의 넋두리 였어요..

제발... 성형하고 나서 바뀌지 말아주세요...

안그래도 바뀐 겉모습때문에 적응하기 힘든데.. 성격까지 그렇게 바껴 버리시면..

주변사람들은 많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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