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하게 설명드려볼게요
남친이 두 살 연하이고
첨에 저 좋다고 따라댕기다가
사귀게 된 커플입니다
200일 정도
그런데 그 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뭐랄까
남친이.. 저로 하여금.. 믿음을 주지 못하는 행동들을 많이 했어요
제 앞에서 맨정신에 다른 여자애 이름을 부르지 않나
약속 등.. 가끔씩 어기고
전화하면 안받고.. 글타구 제가 구속하는 스탈은 절대 아니구요.. 저도 같이 전화 안해버리는..
ㅠㅠ
암튼 그래서
아무리 좋아도 아닌건 아니다 싶어서
끝내자고 몇 번을 얘기했는데
니 못믿겠다면서요..
그럴때마다
일주일간 사라지더니.. 잠수죠..
다시 일주일 후 나타나서 스믈스믈 잡기 시작하고
뭐..
저랑은 헤어지기 싫다고 말을 하고
알죠 저두..
얘가 절 보험으로 들어놓으려 하나.. 웃기고 있다.. ㅎ 혼자 일케 생각하곤
독하게 짤라버렸어요
이런걸 몇 차례 반복하다
제가 넘 바보같아서
네이트 온에서 삭제 시킨게 아니고
제가 아예 탈퇴를 해버린거죠
그럼.. 그 사람 목록에 제께 완전 사라져 버리는거잖아요
그걸 보고.. 약간 충격을 먹었는지 어쨌는지
아님..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는건지
ㅎ
연락도 없네요
제 홈피는 여전히 들오면서
남친이 제게 믿음을 주지 못해서
여러차례 헤어지자 말했는데..
그럴때마다 남친은 절 잡아줬구요
혹시..
남친이..... 이번엔 제가 잡아주길 기다리느라 연락은 안하는걸까요?
ㅎ
저도 웃기네요
믿음도 안주는 남자 뭐가 좋다고 이러는지...
그냥 버려야 맞는거죠?
근데 왜 제 홈피엔 들락날락하는지 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