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에 관심있는 여러분들께 제가 느낀 몇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26세 여성입니다.
19세 - 165Cm (54Kg)
21세 - 165Cm(58Kg)
22세 - 165Cm(60Kg)
24세 - 166Cm(64Kg)
25세 - 166.5Cm(70Kg)
현재 - 166.5Cm(60Kg)
↑ 저의 과거입니다.
체중이 점점 늘었던 이유는 대학생활하며 밥먹는 속도가 매우 빨라졌던것과,
고등학교때보다 걷는 양이 줄고, 통학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식사 불균형,
남자친구와 맛있는것만 먹으려 다녔던것과, 작년엔 게임에 빠져 게임방 의자에서
군것질을 친구삼아 살았던 이유를 들수 있겠군요.
잘 먹어서 그런건지 20대 이후로 자라지 않는다던 키도 늘었습니다.
발목이 약해서 걷기나 자전거운동은 오래하지 못해 택한것이 수영..
지난 2월부터 수영을 배우며 저녁식사를 전혀 하지 않아서 현재에 와선 10Kg이 감량된
상태입니다. 네~ 남들보다 두배는 더 열심히 했습니다. 강습외에 자유수영도 빠지지 않았고요
수영 마치고는 먹고싶은게 A4용지 10장이라도 적어내려갈수 있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대학때 입었던 예쁜 옷들이 옷장에서 고사를 지내고 있는걸 생각하면서 참았습니다.
현재도 다이어트는 계속 진행중 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최근 1개월 이상 감기를 달고 살았으며,
얼굴을 비롯한 온몸의 피부는 탄력이 없고,
상처가 나면 재생도 잘 안되더군요
요며칠은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고 있고
가끔.. 이유없이 기분도 우울해지고 공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저녁도 안먹고 독한 수영장 물에서 살았던 이유에서겠죠
혹시 건강이야 어찌되든 체중만 줄이면 된다는 생각하시나요!?
아뇨~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 후회합니다.
건강과 몸무게를 바꾸라면 좀 생각해봐야 할 일이겠지만..
절대 다이어트 하신다고 끼니 거르지 마세요
다이어트할땐 더 골고루 챙겨가며 드셔야 합니다.
식사량이 줄면 변비가 올수 있으니 식이섬유 함께 섭취하는거 잊지마세요.
피부가 거칠어 지니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도 그때뿐이네요..
어떤 다이어트를 선택하시건 식사는 꼬박꼬박 챙겨드시고 몸에 맞는 운동으로
체중도 줄이고 건강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와 초급반부터 수영을 해오신 분들중에는 1Kg도 안빠진 분도 많으십니다.
좋은운동임에는 분명하나 수영이 모든 사람에게 체중감량을 주는 운동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