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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만 느껴진대요..도와주세요..

햇갈려 |2008.06.20 19:07
조회 160 |추천 0

짧게 쓰겠습니다....

 

전 26살 평범한남자이구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아니지만  작년 3월달부터 올해 3월까지 딱 1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양가 부모님 다아시고 서로 결혼까지 생각햇던 사이입니다.....

헤어지게된 이유는 제가 너무 편하게 생각했던탓이엿을까요.......

무관심하게 되더라구요.....여친은  사랑받길 원했는데..... 저한테 많이 섭섭했엇나봐여..

크게 싸운후로  2주연락안하다가 헤어졌습니다......(물론 잦은말다툼 많았어요)

 

요근래들어  다시 제가 그녀에게 요즘 다시 만나자고 하고 있는데요........돌아오는말이......

그냥 넌 친구로써가 좋다고.......남자로는 아닌거 같다고....그러더군요...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내가 싫냐고 물어보면.......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그냥 친구가 좋은것같다고 그러내요....

사귈때 워낙 동성친구처럼 텀없이 지내서 일까요.......

 

근데 얼마전 친구결혼식에서 우연히 보게되어 제가 집까지 바래다 주는데

그러더군요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결혼하고 안정을 찾고 싶다고.......

그말들을때 왠지 모르게 가슴이 미여오더라구요....

 

지금 그녀는 저에게 시간을 달라고 하내요...당분간 혼자이고 싶다고 누굴 사랑할 준비가 안됐다고

친구처럼 편하게 만나다가 다시 정들고 니가 좋아하면

그때 정식으로 만나자고......

 

제가 걱정되는건..... 너무 친구처럼 생각해서 만나도......똑같을꺼 같아요....제앞에선

서슴없이 방구도뀌고 트름도하거든요.....

 

지금은 저만 일방적으로 맘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전 하루하루가 힘든데.....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조언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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