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신입생 OT때 처음 만난 친구가있었습니다.
개강다음날 제가 고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친구와서 저는 학교 1호 CC가 되었어요
그리고 2년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친구는 누가 봐도 예쁘고 착하고 정말 다정한 친구였어요
제 선배들은 물론 제 친구들도 너는 정말 복받은 거라고 했었어요
사귀는 동안 싸우기도 했고 두번 헤어지기도 했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군대에 제가 군대에 가게 됬네요.
원래 4급이어서 공익근무하는 거였지만 그때는 군대에 가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친구도 다녀 오라고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친구도 제가 입대2주후에 중국에 1년 유학을
가는 거였거든요 그렇게 저희는 잠시 몸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입대 100일 후 100휴가를 나오게 되었어요
정말 힘들었던 100일이었습니다.
친구도 유학생활하면서 마니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휴가중에 제가 술을 너무 많이 먹고 국제 전화로 싸우게 되었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심한말을 한거같아요 그렇게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울하게 복귀를 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게 지내게 되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갔습니다.
여전히 잊지 못했었고요.솔찍히 지금까지도요
무선인터넷을 하는 것을 가지고 들어온 고참이이 있었습니다.
당직스면서 싸이로 그친구 사진보는게 작은 즐거움이었죠
그런데 싸이 사진첩이 닫혀 버린겁니다. 저는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알고있어서
사진이나 보려는 마음에 로그인을 했습니다(나쁜짓;;;;)
그때 날라온 쪽지 !
정확히 내용을 기억이 나질않지만 새로 남자 친구가 생긴거 같았어요
남자친구가 생긴건 이해할수 있지만
그사람이 저와 1년 반을 학교에서 같이 먹고 놀고 공부하고 자취방도 같이 쓰던 선배였습니다
그 선배도 유학을 가있던 상황이고요 선배와 그친구가있는 거리는 꽤먼곳이었지만요.
저는 당직을 스면서 벙쪄버렸죠 완벽한 배신감을 느끼게 됬죠
그때는 일병 때여서 힘든 내색도 못하고 몇달간을 공황상태로 지내게 되었네요
그걸 알고는 휴가떄 전화를 했죠 비밀번호 알고 들어갔었다 정말 미안하다.
비밀번호 바꿔줘 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첫번째 싸이가 저에게 준 상처!
두번째 상처는 오늘이네요 갑자기 싸이를 하다가 몇년전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각이 났습니다.
정말 문뜩...............................................................
전 설마 하면서 로그인을해봤죠
로그인이 되더라고요...................... 또 나쁜짓을 했네요
둘의 다정한 사진도 보고요.
비공개로된 폴더가 있더군요 제일 마지막에 전 그걸 눌러보았습니다.
그폴더에는 제사진이 있더라고요........
이상한기분이 들더군요..... 머리가 멍해지면서
슬프기도 하고요...
전 솔찍히 2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친구를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바보 찌질이 쪼다라고 해도 잊혀지질 안네요 그친구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너무 그리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