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는 과연 짐승인가?

남자를말하다 |2008.06.23 15:08
조회 1,938 |추천 0

아래에 어떤분이 올리신 "어쩔수 없는 결혼..."이란 글을 읽고 답글을 달고 싶었지만,

남자라서 안된다네요.. 그래서 새로 글을 올려서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내용은 어떤 남자분이 여자분을 만나서 좋아하게되었는데, 임신을 했다.

그래서 양가에서 결혼이야기를 서두르시고, 여자분도 결혼을 서두르시지만,

정작 본인은 여자분이 좋긴하지만, 결혼은 생각이 없다.

 

답글을 달으신분들 중에는 꽤 많은 분들이 감정적으로 이남자분을 욕하고,

남자들을 싸잡아 욕하면서, 남자들을 그것만 아는 짐승으로 비유하고 계십니다.

 

여자와 남자가 다르다는 것은 궂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무엇이 다른 걸까요?

 

좋아하고 관계를 갖는 과정, 사랑을 확인하는 과정에 있어서 남과여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게 다르다는 것을 모르시는 건지, 인정하기 싫으신건지?

왜 그렇게 남자들을 짐승처럼 보십니까?

 

아래에 우연히 찾은 관련 글 하나 올립니다. 보시고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인용사이트 : 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120403&docid=31825618
(해피캠퍼스)

" 남성들은 시각적 자극, 즉 여성의 미모나 나체에 매료되거나 성충동이 유발되지만, 여성들은 청각적인 자극, 즉 달콤한 대화나 유혹의 말에 마음이 쏠리게 되는 것은 성욕을 관장하는 중추가 남성은 좌뇌, 여성은 우뇌이기 때문이다. 또한 남성은 성교를 함으로서 성의 욕구가 충족되지만, 여성에 있어 욕구 충족은 정신적 교감이 선행된 후, 육체와의 접촉에 서서히 쾌감을 갖다가 성교에 대한 욕구를 느끼는 복잡한 과정 속에 있다. 이러한 차이는 성욕을 해소하는 행동양식의 차이를 만들고, 따라서 남성은 대단히 급진적이고 공격적이며 능동적인 반면 여성은 점진적이며 정서적이고 수동적이다. '성교'라는 동일한 행위를 남성은 '목적'으로, 여성은 '수단'으로 삼는 차이로 이는 다분히 생물학적인 근거에 해당한다."

* 남자들은, 시각적 자극이나 상상만으로도 쉽게 성충동(성욕)이 일어나고,
남자들의 이런 성욕은 성교자체가 목적이 된다. 
물론 이런 성욕을 자기맘대로 아무때나, 아무하고나 풀수는 없겠지만요.
이런 욕구가 생기는 것 자체가 또라이이거나 변태,짐승이고  여자들은 정상인가요?
자기는 이런 욕구가 안생기니깐?  눈으로 봐서는 욕구가 안생기고 감언이설과 유혹에

마음을 먼저 주어야 욕구가 생기니깐, 고결하고 우아한가요? 

더불어 성에 관한 주도권은 여자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남자가 강제로 하는 변태나 또라이가 아닌 이상 여자들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관계를 할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는가?하는 질문에 많은 여자분들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모르시기

때문에 그런 말들을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처음엔 친구처럼 단둘이 자주 만나서 술도 마시고 하겠죠.

그러다가, 술도 한잔 들어가고, 기분도 약간 들뜨면 어느 순간 살짝 스친 스킨쉽,

불현듯 보이는 친구의 입술이 섹시하게 느껴지는 순간, 친구의 몸매가 섹시하다고 느낀순간

남자는 욕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욕구를 느끼는 것 자체가 그 넘이 변태이고 또라이 입니까?

 

남자가 그런 욕구를 느끼는 순간에 자기가 의식하던 의식하지 못하던, 감언이설과 유혹의 말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맨정신으로는 안했을 행동들도...  술한잔씩 들어가면 여자들도 그런

감언이설이, 유혹의 말이 여자들의 감정을 건드리고 기분좋게 만들 수 있고... 그러면,

과정을 밟아나가는 거죠.

 

여자분들께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상상은 모두

깨버리세요.

더불어,  남자들의 유혹의 말이 전부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는 그런 상상도 모두

깨버리세요.  물론 진짜로 사랑하는 맘이 생겨서일 수도 있지만,

남자는 친구한테도 그렇게 할 수 있는게 남자이고,  관계를 하더라도 친구처럼(조금더 친한이겠죠)

지낼 수 있는게 남자 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관계 전까진 친구가 가능하겠지만, 그이후엔 친구로 지낼 수 없으시겠죠.

또, 관계를 가진 이후에도 두사람은 친구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주변에선 그렇게 안보겠죠.

 

위의 여자분들의 주장에 따라서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관계하는 사람들이 모두

짐승이라는 걸 인정한다고 하면, 지금 현재 결혼해서 2년 이상된 부부의 상당수는 모두

짐승 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 어떠한 설문조사를 하던, 사랑으로 결혼했던 사람들도

2년 정도가 지나면,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없어지고 이제, 정으로 살아갑니다. 그나마,

정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다행이고, 꼴도 보기 싫지만, 아이들 때문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결혼 5년차 이상 되면 이제 심한 경우에 아주 노골적으로 대놓고 얼굴도

마주치려 하지 않는 부부도 많습니다. 사랑이 없이 한방에서 같이 사는 것들은

위의  여자분들의 논리로 보면 짐승입니다. 그런사람들이 배우자외의 다른 이성을 만나서

관계를 갖는 것은 위의 여자분들의 논리로 보면 사랑입니다.

 

이자리에서 결혼이 소용이 있다 없다를 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결혼하기 전의 미혼의 남녀가 서로 사랑을 속삭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결혼을 전제로 했던,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았던 비난을 할 일이 아닙니다.

사랑=결혼 이란 등식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더불어 아까도 말했지만,

성의 주도권은 여자가 쥐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비난을 받아야되는 것은 생각없이 아이를 가진 두사람의 무책임함을

비난할 일입니다.

더불어 남자들을 싸잡아서 비난할 일도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시고

그런 남자들의 성충동이 싫다면, 앞으로 남자들을 만나지 말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남자들에게 그런 성충동이 없다면 실제로 데이트를 하거나

결혼을 하는 남자들은 극소수 일겁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