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미국에서 생활중인 교환학생입니다.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지금 미국 일리노이 시카고 쪽에
있는 작은 시골에 삽니다 전교생이 150명 가량 되는 곳입니다.
한국인 입양된 아이가 2명 있어서 정말 잘해줍니다.
교환학생 준비와 생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걸 다읽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제 경험과 생각을 말한것이니 욕을해도 상관 없습니다만
되도록 자제해주시고 읽어주십쇼
먼저 교환학생을 가기전에 slep 이란 테스트를 보죠?
45점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50점을 요구하기도 하고 60점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요구하는데에 따라 열심히 공부하세요
전 50점을 받앗고요 영어를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다른 시험을 봤다면 환산표를 보고 자신의 점수를 파악하신뒤
부족하시거나 딱 맞다면 공부를 더하세요
안전하시다고 생각하시면 말하기와 듣기를 다시하세요
보통 영어를 대충할줄 안다고 하면 다 붙습니다. 제친구들
4번봐서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인터뷰가 어렵죠 ; 한국인과 외국인 이렇게 두번 봅니다
외국인이 하는말 아주 또박또박 말해야 토플수준입니다
대충 대화로 하는거 자막없이 영화보신다고 생각하세요
아주 쉬운 문장도 당황해서 못알아들을때도 있습니다.
듣기는 받아 쓰기가 최고 입니다
처음엔
영어 테잎 틀어놓고 한문장 한문장 끊어서 해보세요 영어로된 짧은
이야기 테잎이 가장 좋습니다. 어린이용부터 해보세요
한 이야기 다 쓰셨으면 책을 보고 틀린곳을 색펜으로 고치세요 그리고
다시 듣습니다
솔직히 하기 귀찮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슬렙과 인터뷰 붙었다고
영어공부 끝이란 생각 마십시오 님은 이제 미국에서 생활을 해야합니다
한국말이 전혀 안통하는 곳이죠 ;; 영어공부는 해도해도 부족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같은거 대충 쓰지마세요 정말 잘 쓰고 그림이나 사진
같은거
많이 넣어주세요 되도록 최근것으로 그쪽에서 님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해주셔야 좋은 곳에 갑니다 ^^
이젠 필수품입니다 약같은거 대부분 가져가시고 특별히 이상이 없으시면
안가져가도 됩니다 하지만 미국와서 살 생각은 하지마세요 병원이 많이
비쌉니다. ;; 어떤 분은 치과비용이 비행기와 한국에서 치료값보다 비싸서
한국으로 돌와왔다고 합니다.
귀이개도 필요할것입니다. 수건은 가져가도 되고 안가져가도 됩니다.
노트북도 가져가셔도 됩니다만 되도록 자제하십쇼 저두 가져왔는데
맨날 컴퓨터만 만져서 스스로 자제하고 잇습니다 할수 있다해도 게임하나 까는데
2시간이상을 잡아먹을 정도로 시골이라 인터넷이 느립니다.
옷은 충분히 가져가세요 여긴 대부분 교복이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 다른 옷을 입어야
합니다 심지어 청바지도 생깔이 각각 다른걸 가져가세요
참고로 여자라면 상관없지만 남자라면 어두운 색과 밝은 색은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
하얀색 말고는 가져가지 마세요 핑크색 노란색 입으면 호모소리 듣습니다.
진짜 안됩니다 남자가 핑크색입는건 한국에선 아무상관 없지만 미국에서 어린애들처럼
나눠져 있습니다. 남자는 다리를 꼬아서도 안되고 바지허리띠를 꽉조여도 안됩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여기 남자애들은 팬티가 보일정도로 바지를 크게 입어야 합니다
윗도리도 다리길어보이게 한다고 짧은거 입지 마세요 되도록 쫌 크게입어야합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꼭 그래야 합니다 안그럼 왕따당합니다. 교환학생이라고 모두
잘해주는것 아닙니다. 싸가지없게 하는애들 많습니다.
그리고 학용품도 캐릭터펜 이런거 가져 가지 마시고 되도록 무늬 없고 정말 단순하게
생긴펜을 가져가세요 이쁘고 귀여운 펜은 여자만 쓰는 겁니다.
여권 같이 중요한 것은 한곳에 넣어둘수 있고 보기 편리한곳에 넣을수있도록
가방 가져가시고 가방 2개 합쳐서 23kg 인거 아시죠? 가서 운동을 하실꺼면 운동화
같은 물품은 미국에서 사셔야 합니다. 여기서 나이키 퓨마 아님 운동화 취급도 안합니다;
미국에서 사시면 엄청 쌉니다. 그렇다고 2만원 정도 하는게 아니라 쓸만한게 7만원
우리나라에서 10만원 이상 하던거죠;;
하루 용돈 250달러 이상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 넉넉한게 좋습니다 100달러는 너무 부족합
니다. 200달러정도가 적당합니다.
대충 정리해보면
치약, 칫솔 , 남자면 면도기, 수건, 전자사전 (이거 많이 유용합니다 되도록 최신으로 찾을때 빠릅니다. 여기서 단어를 빠르게 찾고 문장을 파악하는것이 관건 입니다.)
추운곳이면 두꺼운 잠바 2개 정도 보통과 더운곳이면
윗도리 7벌 바지 4벌 정도? 여기와서 살 생각 하세요 , 가방도 여기 와서 사세요 한국처럼
쪼그만거 갖구다니면 책 1권도 채 못넣습니다 한과목당 링 3개인 바인딩 파일,
구멍 3개 뚫린 노트 , 교과서는 학교에서 줄 것입니다. 근데 그 교과서가 좀 많이 큽니다
전 처음에 백과사전인줄 알았습니다 , 두깨가 한 6센치 정도 되고 b4용지정도 크기 입니
다. 한국음식 그리워 할꺼라고 라면 같은거 가져가지 마세요 여기서 면 먹을때 소리를 내
면 안됩니다 정말 무례한 짓입니다. 솔직히 라면 소리 안내고 먹기 힘들죠 더구나 매워서
땀까지 흘리는데 처음에 그거 먹고 눈치보느라 반도못먹었습니다. 눈치 정말 줍니다. ;
그리고 알람 시계를 꼭 가져가야합니다 소리가 엄청 큰걸루 여기선 학교까지 버스를 탈
수도 있고 차로 운전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을 때도 있습니다 저는 차타고 마하 50
(시속 90키로정도: ) 로 20분 거리에 있습니다. 더군다나 혼자 면허를 딸수도 없기때문에
자기몸을 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알레르기같은것도 주의 하시고
너무 과하게 먹는것도 금해주세요
그리고 와서 생활하다보면 아 ;; 영어공부 더해둘껄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지만
늦습니다. 여기 학점 C 이상 받야하 하는거 아시죠? C ? 그리 쉽진 안습니다
영어 말통할 정도로 해도 C 받기 힘듭니다. 따라서 되도록 쉬운 과목을 해야 합니다
그 학교에 필수 과목이 없으시다면 추천해 드리는 과목은 수학, 미술, 체육, FOOD ,
밴드(악기를 하나정도 할줄 알아야합니다 그렇다고 리코더 그런게 아니고요
기타, 피아노, 플릇 같은 걸루요) , 스터디홀 STUDY HALL ( 이것은 숙제나 공부하는
시간인데요 다른학교는 모르겠지만 이거 들어두면 좋습니다 미쳐 다 못한 숙제나
공부가 필요하면 오전에 스터디홀을 들어두어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1,2교시 정도에
스터디 홀을 갖고 마지막 시간에 하나를 더 들어두십쇼 집에가서 숙제나 공부할께
줄어드어 대화가 늡니다) 체육에서 여자분이나 남자분이나 최선을 다하세요
공같은거 두려워 하지마세요 한국에서 여성분들 축구나 농구 못하시는데 여기선
해야합니다. ㅋㅋ
영어나 과학 잘한다고 생물학이나 CHEMICAL 들으시는분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여긴 미국이라 용어를 처음부터 다시해야 합니다. 그런거 들었다가 교과 바꿔 달라고 해야 할 것 입니다. 심지어 수학에서도 아주 어린 학생들과
둔각 예각 이런거 합니다. 계산하는건 아주 쉬운 단계를 들었을때 4-2 정도로 시작하지만
용어 같은거 때문에 시험이 어려워 집니다. 미국 가기전에 준비해 두시길 ;;
처음엔 노트필기 같은거 해야하는데 필기체로 쓰시는 분들도 있고 정말 글씨체가 나쁜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필기체는 님이 잘쓰실 정도로 공부해두는게 좋고 글씨 나쁜건 생활하다보면 나아집니다.
영어 과목에선 문법과 문학이 있습니다. 문법은 할만하지만 문학은 이야기를 모두 읽어내고 파악해서 시험을 봅니다. 필수 과목 아니시면 영어과목은 하지마세요
아무리 짧은 이야기도 단어 찾고 이야기를 대충 파악했다고 끝난것이 아닙니다.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틀리지 않고 한국말로 할줄 알아야 B이상 받을수 있습니다.
지리학은 들어두는게 좋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에선 대륙별로 외웁니다. 중요한 산맥과 바다(sea) 큰바다 (ocean) 암기에 약하시면 안하셔두 됩니다. 하지만 이거 듣고 싶다면
한국말로 국가를 다외워두시면 좋습니다. 분량이 많아도 한시험에 30개 이상 나라가 나오고 미국 50개 주를 다 외워야 합니다
유럽하면 중유럽 남부유럽 아시아에 있는 나라 조금과 남아프리카 까지 외워야하는;;
여기선 시험 정말 자주 봅니다. 피곤할 정도 입니다 한과목당 일주일에 한번
Quiz를 보고 몇주에 한번씩 Test 를 봅니다. C 이상 받으려면 공부를 엄청 해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님이 여기서 공부하러 온것이 아니고 문화체험을 하러왔습니다. 되도록
시험을 안보고 쉬운 과목을 하고 싶습니다. 공부보단 문화에 적응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 하십쇼 여기선 그게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콩글리쉬로 발음하는데 그걸 미국에서도 사용하지마세요 미국인들 미칩니다.;; 만약 외국인들이 한국말 짐을 침이라고 하고 이러면 의사소통이 안되잖아요;;
발음을 굴린다고하죠? 그런게 의사소통에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컨트롤이라고 하죠?
그걸 컨츄롤 이라고 발음 해야 됩니다. 컨트롤 이라고 하면 '컨트'(창녀또는 미친년)라고
알아듣습니다.
대화를 하고싶은데 말을해도 그쪽에서 못알아 듣고 계속 물어봐도 계속 하십시오
도중에 포기하면 영원히 끝입니다. 하지만 너무 못하시면 간혹 그쪽에서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보통 (FUCK YOU) 한국에선 그냥 모두가 사용하는 용어이지만 미국에선 정말 심각합니다 F자가 들어가는 욕설이나 B자가 들어가는 욕 되도록 하지마세요 어른들 앞에서;;
마약도 문제죠 ;; 여기서 술, 담배, 마약 돈만 있으면 다구합니다ㅡㅡ 이런거 주위하세요
저희 학교에서도 술 안마시는에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 입니다. 특히 마약은 그냥 평범한
애도 합니다. 하지만 여자애들은 그런걸 대부분 막아주더군요 그런거 권유 하는 애들한테 욕하고 그럽니다.
여자분들은 특히 거기 남자애들이 윗도리 벗는다고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거기선 그정돈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활발하셔야 합니다 부끄러워 하지마시고 처음보는 사람 얼굴
기억하도록 노력하세요 처음엔 저도 구분 잘 안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름과 얼굴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리고 부탁할때 PLEASE 를 붙이시고 종이 한장을 건네받아도 THANK YOU 를
붙이세요 읽기 연습하시고
미국에 와보면 한국이랑 정말 다릅니다. 학원이란게 없어서 시간이 남아 돕니다.
공부나 책등을 읽으세요
이상입니다만 더 궁금하지면 쪽지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