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울 남동생(31살) 사고가 났습니다 대형사고 였지여 동맥과 안면신경이 다 손상되여 병원에서 각오하라구 햇엇거든여 자기 피가 하나도 없다면서 하여간에 며칠은 초상같은 날이엿죠 지금은 어느정도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조상님이 돌봐주셧는지 살아나더군여 울남동생 중환자실에서 나와 병실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넘 대견스럽고 고맙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여 지금은 대학병원에 퇴원하여(강압적으로) 작은 병원으로 옮겻습니다 사고 당시 의식을 잃어 사건 진상에 대해 아무말도 못한 상태이고 지금도 그 충격으로 아무것도 기억을 못합니다 그쪽 이야기로는 울 남동생이 중앙선을 넘엇다구 하는데 하여간에 지금부터 시작인것 같아여 울 노인네들 넘 불쌍합니다 고생고생하다 일궈놓은 터전들 어쩜 다 잃을수 잇다는 생각에,,,,,,,,,걱정이 태산입니다 답도 없구,,,,,,,,,,,,,,,,,, 울 남동생 앞으로 일년잇다 성형수술을 해야합니다 한번도 아니구 세번정도는 해야한다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상대편은 갈비뼈만 다쳣다구 합니다 물론 이쪽도 정신적인 충격이 크겟죠
울 남동생이 비해면 아무것도 아닌데 증인이 나타낫으면 좋겟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