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이런 부끄런일을 판에쓰게될줄은 몰랐네요..
사건당일 저는 원피스를 입고있었고 그원피스는 무릎아래까지 오는 길이였는데 레이스쪽이 약간 뜯어진 상태였어요.. (그럼에도 입은..)
엄마가 송금해야할게 있는데 바쁘다고 저보고하라구 시키셨거든요
근데 전 한번도 통장이체 해본적이 없어서ㅠㅠ..
긴장한마음으로 365일코너로 들어갔어요
송금도 눌러보고 통장정리도 눌러보고 이것저것 뒤적거리고 있는데
너무 긴장한나머지 화장실을 가고싶더라구요..
은행에도 화장실이 있나하는 마음에 두리번거리다 화장실을 찾아 얼른 갔다가 나와서
다시 365일코너로가서 돈을 송금하구 있었어요
근데 제뒤에있던 분들이
"어머 치마..."
그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전 제치마가 찢어진게 들켰구나 해서
"아 예..."
그랫거든요
솔직히 그때는 내 치마 찢어진게 무슨상관이야 하면서 약간 퉁명스럽게 대답을 했죠..
근데 계속해서 송금중인 저를 어떤 아주머니가 툭툭 치면서
"저기요.." 그러시는거에요
그러더니 "치마가 팬티안에 들어갔어요...."
그러시는거에요!!!!!!!!!!!!!!!!!!!!!!!!!!!!!!!!!!!!!
이런 호놀룰루
너무 놀래서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저도모르게
"어머 죄송합니다" 그러고 후다닥 뺐어요
긴치마여서 팬티가 보였을까 싶기도했는데.. 365일코너는 전부 유리로되있어서 밖에서두다보이거든요 ㅠㅠ
아까 "저기 치마.." 이랬을때 "아 예.." 라고한게 얼마나 황당하셨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그생각하면 헛웃음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