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매일 눈팅만 하던 08 산뜻한(?) 스무살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있었던 일을 한번써볼까합니다.ㅋㅋㅋ
몇일전인가 ㅋㅋㅋ아버지 뒤통수 때린사건이 톡이되었길래 ㅋㅋㅋ 저도 제얘기한번써보려구요
제가 글재주가 잘업어서 ㅋㅋ지겹더라도 상큼하게 봐주세열~
제가 포항에 J고등학교를 다닙니다 ㅋㅋㅋ
공부는 못하는학교입니다 ㅋㅋㅋㅋ인문계인데도
아무것도모르고 ㅋㅋㅋ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온지 얼마안된 4월중순쯤이였을겁니다.
이제 막 애들이랑 친해지고 장난도 칠 정도로 친해졌을겁니다.
고등학교는 0교시가 있지않습니까. 일찍 등교를 해야하니까 아무래도 아침먹을 시간이 업죠.
있더라도 그 시간에 전 잠을더잡니다. 그렇다보니 항상 0교시를하고 나면 배가 고픕니다.
친구들과 함께 매점에 빵을 사먹으러 갓죠. 와~ 저희학교 매점 정말 장사잘됩니다.
미래의 직업이 매점사장이 되고싶을 정도죠. 북적북적하는데 저희는 아직 1학년이라 줄을서서
기다리죠. 고등학교다 보니 아직 어리지않습니까 나이가 좀많다고 새치기를 많이하죠 선배들이
가호좀 잡아보겟다~ 이런생각이죠 ㅋㅋ참 저도20살밖에 안됐지만 왜그랫나싶죠.
사건의 발달은 이제부터입니다. 제가 기다리다~ 제가살 차례가 다가왓죠. 그런데 제 바로앞에서
어디서 많이본 뒤통수가 불쑥 끼어들어서 빵을 사가는겁니다. 이 뒤통수랑 비슷한 뒤통수를 가진
친구 별명이 영애입니다. 이영애를 너무 좋아해서 부르다보니 그게 별명이 되었습니다. (대장금때문) 제가 이 baby가 돌+앗나 싶어서 ㅋㅋㅋ " 야이 baby야 줄안서나" 그러면서 풀스윙으로 뒤통수를 후려갈겼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돌아서는데 전혀 모르는 반딜레이 실바(격투기선수)같이 생긴 선배가 당황한듯 돌아보는겁니다. 그때 전 제가 살아온 17년인생이 드라마같이 지나가고 '아~ 내 고등학교인생은 디엔드구나' 했죠. 그런데 이 선배도 제가 같은 3학년인줄 알았나봅니다. 선배가 키가좀작았죠. 저희학교는 왼쪽 명찰 색깔로 학년을 구분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명찰이 가려져있었습니다. 이걸 모르는 저는 죄송합니다. 꾸벅꾸벅~ 거렷죠. 그냥 날랏으면 됐는데 빙시같이 ㅋㅋㅋㅋ인사를하니 이 선배가 눈치를까고 그때부터 저에게 썅욕을 내뱉는겁니다.
제 친구들은 뒤에서 뒤집어졌죠. 한대 차라리 때렸으면 맞고 끝나는건데 때리진않고,
손만 들었다 내렸다 훼이크만 거는겁니다. ㅋㅋㅋ 전 계속 굽실거리고 결국 때리진않고
"띱대야, 앞으로 조심해라잉~" 그러면서 가는겁니다. 진짜 진땀을뺏죠
그때부터 전 매점을 끊었답니다. 다시 마주치면 어쩌나 싶어서 ㅋㅋ일년을 매점을 안다녔다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ㅋㅋㅋ그런 추억하나있으니 학교다닐때가 재밋었다는 생각도드네요
제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