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있음 일년정도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별로 돈이 없어보여서 항상 만나다 보면 만원씩 혹은 몇천원씩 들고 나옵니다.
계산할때는 가지고 있는 돈을 저에게 주면 제가 그 돈을 같이 계산을 하곤 햇었어요.
민감한 문제이긴 하나..늘 제가 돈을 더 내야하니...
불만도 많았고 다른 여자들은 남친에게 선물을 받네 어쩌네 하지만..
전 그런것 둘째치고 그냥 계산이나 제대로 했음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발렌타인데이때 저는 키홀더랑 이것저것 잘 챙겨 줬지만....화이트 데이날은 정말 선물은 커녕 한마디 없던 사람이었어요.
뭐가 좋은지...워낙 무뚝뚝하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는데..
5월달에 지갑을 잃어버렸었어요.
그래서 카드랑 다 분실을 했었죠.
다시 발급 받으라고 하니까 귀찮다고 하고 나중에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이남자 카드로 계산하고 그런거 별로 없으니까..그런가보다했었죠.
몇일전 제 생일이였는데....우린 친구들 생일인 사람이 다 계산하거든요.
그런데...일차부터 4차까지 남친이 한번도 계산을 안해주는거예요.
그래서 진짜 돈이 없나보다 그러곤 말았죠.
몇일전 친구가 연하를 애인으로 둔 친구가 있습니다.
여러번 술자리도 있고 해서 친했는데..그 친구에 연하 남친 생일이였어요 . 제 생일 다음날이요.
그래서 만났는데...이 연한남이 우리보고 술값을 내달라고 합니다. 그럼2차를 사겠다고.
저야 제가 바가지 쓴걸 생각하면 억울하지만. 제 남친이 남자들 중에 제일 나이가 많아서 어쩔수 없이 계산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주머니에서 카드가 나오더군요. 분명 그날도 돈 몇천원 들고 갔을꺼예요.
그래서 무슨 카드냐고 물었더니 사촌형꺼 빌렸다고 하더군요.
얼릉 카드를 보니까..거기에 남친 이름이 씌여있네요.
이거 뭐야고 물으니까....발급 받은지 3일 되었다고 하네요..........
아놔~~~~~~~~너무 화가나고....이 남자 나한테 왜 거짓말을 했을까 싶은게..
억울하더군요.
카드 발급받았다고 화가 나는게 아니라...불과 몇분전에도 카드 얘기를 하니까 나중에 발급받는다고 하더니........
제가 왜 그렇게 카드를 만들라고 했냐면 이 남자 돈을 안가지고 다니니까..나 역시 돈이 없을수
있으니까..그렇다고 매일 내가 그렇게 계산을 할수는 없는거니까...그렇게 만들라고 말을 했던건데..
그렇다고 카드 있으니까..카드로 뭐 사달라고 말한적도 한번 없고.
항상 어디 가면 이 남자 돈 없으니까 내가 더 내자 하고 늘 그랬었느데.
저도 카드 쓰는거 싫어해서 카드로 낼라고 하면 그냥 같이 돈 걷어서 내고 했었거든요.
그런에...정말 이 남자에 생각이 궁금합니다.
왜 그랬냐고 하니까 그냥 그렇게 말이 나왔다고만 하는데...
이건 이유같지 않네요.
도대체 이 남자...이럴때 무슨 이유를 이렇게 말하는 거죠??
아직 저한테 계산을 하고 잇다는거고 아직 저는 아니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