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벌써 할껀 다했는데...이남자 계속만나두 될까요?

몰라 |2008.06.27 10:49
조회 27,673 |추천 0

정말 이제는 뭐가뭔지 모르겠는데 그사람문자하나에 행복해지네요...

 

전 그사람이랑 5년전에 처음만났어요..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그렇게 잘 알고 지내다가 서로에게 바쁜일들이 생기면서...그냥 친구로..

가끔 연락하고 지냈죠..근데 그사람이 절 좋아한다고 고백했어여,.

저도 싫지않았구..그냥 그사람이 쫌 잘생겼거든요...키는 작지만 착하구 생긴것도 멋지고

못난 나한테 이런일들이 생기는구나..ㅋ 좋아하면서두  내 남자친구로 생각할라니

키도작도 직업두 없고 그래서 정말  이런말은 별로지만 남주긴 싫고 나 갖기도 싫은 그런사이였죠..그래도 항상 제 옆에 있을꺼 같던사람이 군대에가더니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그렇게 2년이 흘렀구 지금에 시간이 되었어요..

 

근데 전역하구나서 연락이 왔어요..

잘지냈냐구 보고싶다고...

그사람군대보내구 많이 후회했었거든요..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던 사람이 없구나..

나를 먼저 좋아해주는 남잔 찾기 힘들구나..막 이러면서요...

(아 전 그냥 평범해요..몸매는 통통하고 얼굴은 못난건아니구 길지나다 욕먹을정도도 아니구)

그래서 너무 좋았죠..

괜히 옛날에 날 좋아해주던 사람이  나 한테 연락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분되구 ..음...ㅋ

저 혼자 소설을 쓰면서 이런 저런 상상을 했죠..행복했던 순간들 ...또 울었던 순간들..

대입하면서..앞으로에 일어날일들 그사람이랑 하고싶은 일들들..ㅋ

혼자 많이 웃었어요...

 

근데 현실은..2년이란 시간이 무섭더라구요..내말투 그사람 말투 다 변하고 성격도

많이는 아니지만..변했구...내가 이런말하면 그사람은 이런대답을할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대답만 해주고..그래서 조금씩 어색해지더라구요..

그럴수록 말은 더 줄고 ..안되겠다 싶어서 술을 왕창먹고 전활했어요..

일부러그런건 아닌데...술먹으면 그사람이 자꾸 생각나서 잠이안오더라구요...술도안넘어가구.

그동안 맘에 담았던말들을 다했죠... 지금은 내가 너 더 많이 좋아하는거 같다구..

그래서 힘들다구 니가 가끔 전화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끊으면 난 일주일을 셀레임에

힘들다구.. 건드리지 말아달라구...ㅠ.ㅠ 지금 그 여자친구한테 잘하라구 ..ㅠ.ㅠ

맘에 없는소릴하구 전활 끊어 버렸죠,..

 

그렇게 한동안 연락이 없더니...연락이 왔어여..여자친구 없다구...맨날 싸우고 귀찮타구..

안되는거 알면서 전 너무 좋았어여...그래서 그사람이랑 다시 연락을 하고 지내요..

근데...문제는....전 그사람이랑 집이 너무 멀어요..

전 여자친구는 코 앞에 사는데...

그리고 싸이에 그 여자가 남긴 글들이 아직도 있네요..여봉~~~~이러면서 남긴글들이..

 

그사람이랑 잠자리를 갖은후 전 그사람이 더 좋은데...

주변엔  전 여자친구가 있고....그사람한테 묻기 미안해서 여자친구에 대해선 묻지 않는데..

아직 만나고 있는거 같도 알아낼 방법두 없는데..

 

이사람이 아침에 출근잘해...저녁에 오늘하루 잘보냈어? 하면 전화오면 전 너무 좋아서..

전화를 끊고나면 함박웃음을 짖고있어여...

 

이남자 맘도 모르겠고....내가 너무 좋으긴 한데..자좀심은 상하구...ㅍ.ㅍ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사람 맘은 도데체 몰까요?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땅콩|2008.06.27 11:03
님아, 몇살이세요? 군대이야기아노고 하는걸보니 어리신것 같은데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그남자가 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세요? 님 한명만을 사랑하는것 같으세요? 이 글로 추측컨데, 아닌것 같은데요... 참 몹쓸사람이군요. 그사람!! 충분히 사랑받아 예쁠나이에, 그런사람이 좋다니요. 정신차리시고, 님만 사랑하는 그런남자 만나서 맘껏 행복하세요. 나중에 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먹을수록 예쁘고 순수한 사랑 받는거, 어렵잖아요. 님이 사랑하는사람의 예쁘고 순수한 사랑 받으며 반짝반짝한 그런 20대를 보내세요.
베플음...|2008.06.27 10:51
그놈 참.....거지같은 놈일세....여자친구 있는놈이 왜 딴년은 건들여 놓고 지 여자친구랑 깨지고 쥘알 앰뱅떤걸 나불대...... 글쓴님도 참....안댔습니다 ㅡㅡ
베플어쩌면...|2008.06.27 15:32
음... 너무 가볍게 잠자리를 하셨군요. 남자에겐 엔조이 가능성 80%에 육박 할수도 있습니다. 남자는 지가 좋아하는 여자이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습성이 있죠 자기 여자다 싶으면 전 여자로 인해 불안해 하는 것을 절대 관가하지 않는답니다. 오로지 모든 정신이 그여자에게로 쏠리며.. 한번이라도 더 만날려고 바락을 하고 한번이라도 더 목소리 들을려고 바락을 하죠 적어도 내경험상...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