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보드미 입니당 ![]()
여기다가 글올렸더니 그나마 좀 나아지는것 같네요![]()
오늘은12월1일입니다.
인제2004년이 딱 한달 남았네요
모두들 새해 준비 잘 하시고 남은 2003년 잘 마무리하세효*^^*
보드미능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가장 좋아하는날이 월욜이랍니다.
그래서 날씨가 조금 꾸리꾸리하긴 하지만
그래도 12월1일에 더군다나 월욜이란 이유로
오늘 아침 보드미 기분 딥따 좋았습니다.![]()
아침에 학교올라오는데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
무심코 고개를 돌렸더니
콩이 걸어오더군요
우리의 가식적인 콩 입꼬리 한쪽 올리면서
고개까딱하면 인사하더군요![]()
머 저두 고개 까딱하며 인사했죠 ![]()
그러구 올라와서 심기가 불편했는지 일시킬꺼 없는지 눈에 불을 켜더니
갑자기 슬며시~웃으며
"보드미씨~이거 난중에 본관에좀 갔다주세요~~~오~~옹"
이럽니다 ㅡㅡ;; (이런..아침 넘어오겠다..
)
머 그래서 질세라!!!대답안했죠 모..ㅡㅡa
원랜 나~~아중에 가려구했는데 계장님이 본관다녀오라길래 머 겸사겸사 갔다왔습니다
헥헥![]()
올라오니 오늘 울학교에서 고등학생들 작품 채점이있대서 아침부터분주하더라구여
(전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일하는곳이 디자인학부 사무실입니다.)
원래 교수님들 커피 타드리고 하긴 하는데
손님들 많이 오시고 할때 커피 타오라면 보드미 거품뭅니다.![]()
제가 무슨 다방 아가씨도 아니고 쟁반에가득 커피 타야하는데
원래 그런일 하는거라면 신경안쓰겠지만
학교 근로학생을 다방아가씨 부리듯하는거 너무너무 싫습니다![]()
암튼 제가 자리비운사이에 콩에게 시켰나봅니다 ㅋㅑㅋ ㅑㅋ ㅑ![]()
본관에서 우편물 들고와 정리하는 보드미뒤로
콩이 들어오네요 그러면서 방금 커피갖다주고 쓴 쟁반을 제옆에 탁!놓더니
"보드미씨 학부장실에 컵좀 치우세요 " 이럽니다
아니 학부장님이랑 교수님들 입안이 무슨 철판입니까??
방금갖다준 커피 잔을 치우라니 참나..1500년동안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도 착한 ㅡㅡ;;보드미 쭐래쭐래 학부장님실에 갔더니
역시나 아직 드시고 계십니다.
돌아서려는순간!!
옆테이블에 차곡차곡 쌓인 종이컵이있더군요
아마 이전에 드셨던건가 봅니다
보드미 다시한번 어이를 찾습니다
어이야~~어이야~~어디갔니 어이야~돌아오려무나~![]()
아니!!!!!지가 나오면서 들고오면 될것을!!
안에 커피가들었나 무거운 커피잔도 아니고 딸랑 종이컵 4개 포개놓은거
그거 지가치우면 손모가지 뿐질러진답니까?? 이무슨 쥐새끼가 고양이 등쳐먹는 소리입니까!!!!!!!
아니 원래 꼭 누가 커피를 타야된다는법은 없습니다.
오후에 오시는다른조교쌤31살이신이분도 교수님 커피 잘타드립니다
25살 먹은기 왜 저런가 모르겠씁니다![]()
그러다 우리 근로칭구들 (여자3명인데다저랑동갑이랍니다^^)
먹으며 앉아있는데
지나가며 이럽니다
"보드미씨 컵치우셨어요??"
"아까 다치웠는데요"![]()
이거능 자기 빵안줬다이런겁니다
진짜 어렸을적 굶고 자랐는지 먹는거에 너무너무너무 집착합니다![]()
아..오늘은 12월1일이니다
더군다나 보드미가 가장좋아하는 월욜입니다.
그런데 저늠의 썩을 콩이 보드미 기분을
으로 만드네요..
보드미 매일매일 이렇게 스트레스 받다가 제명에 다못살꺼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도 욜찌미 살렵니다 ![]()
여러분 누구 청국장끓이실분 안계세요??
여기 잘썩는 콩있는데 무료배송 해드릴께요 좀 갖구 가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