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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빨리와~!!

외로와 |2008.06.29 01:07
조회 647 |추천 0

뭔노메 회식을 이렇게 오래해?

매일보는 사람들이랑 할야그가 그리도 많더냐?

큰딸 작은딸 아빠 맛난거 사오면.....

이러다 잠들었다.

요새 넘나 기운도 없고 피곤해서 한의원가봤더니

80세 노인 맥이 잡힌데....ㅜ.ㅠ

특별히 힘들고 안먹는것도 아닌데....

나보다 더한 당신도 택배일한다고 살 쪽쪽 빠져가며 돈벌어오는데...

한의사가 나보고 즐거운일이 하나도 없댜~~

뭐 흥미거리라도 찾아서 즐거워야 한다는디..

매일 땀 쪽쪽빼며 일하고 들어온 당신을 붙잡고

수다를떨까?5살2살배기 딸래미들 붙잡고 수다를떨까?

휴~~싸이에 들어가서 혼자 수다라도 떨어놓고올랬더니

일촌들중에 아무리 찾아봐도 내 수다 들어줄 사람이없어....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친구들 깜깜무소식이지....

아줌마들있는 채팅방없나 둘러보니

다들 무슨 화상캠 어쩌구 즉석만남 어쩌구.....

넘 슬푸당...비까지오구~~~

들어오면 머리털 다 뽑기전에 언넝와라!!

우리가 같이 살아온지 벌써6년.....

아주 빠질데로 빠졌구나~!!!

아~왜케 요즘 당신이 꼴배기가 싫은고지?

퇴근하고 들어와서 컴터 오락질하는것도....

주말이면 운동한답시고 신발신고 나갈때 궁뎅짝을

뒤어서 걷어차고싶은 충동,욕구가 치밀어올라~~~!!!

뭐?"나의 취미생활을 인정해줘?"

그럼 내 취미는 맨날 청소하고 설겆이여?

앙~~~~이렇게 수다떨곳 하나 없어 컴에다 글적고있는내가 불쌍하지않니?

언넝와~!!여봉~~!!!

오늘은 자기 뒤질랜드 가는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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