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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언어의 마술사

그냥웃지요 |2008.06.29 21:47
조회 513 |추천 0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일상을 네이트 톡과 함께 마무리를 짓는 21살의 젋은 청년입니다ㅋ

 

요즘 방학시즌이 되면서 친구들과 함께 고향에서 자주 술자리를 가지면서

 

중학교 , 고등학교때 있었던 일들을 이렇게 저렇게 꺼내면서 친구들과 함께 웃는 일이 많은데요

 

그런 이야기들 중 혼자서 웃고 즐기기엔 너무 아까운것들이 많은거 같아 글을 쓰게됬어요 ㅋㅋ

 

어떤 한 사건이 아니라 한 친구의 어록들을 상황극 식으로 쭉~ 써볼까 하는데요

 

제 고향이 경주 인만큼 감칠맛 나게 경상도 사투리를 써서 올리도록 할께요 ^^

 

 

 #1. 신체의 비밀

 

   교복을 처음 입고 학교를 등교한날.. 초등학교때 부터 친구들였던 우리들은 서로의

   옷차림을 보면서 키득거리고 있었다. 그때 친구 국도 (가명) 등장.

 

   국도 : 와~ 경주!!!! (가명) 니 다리 진짜 짧네. 키는 큰데 와 글로?

       하체가 긴 갑네 ....

 

 #2. 모전자전?

   

    어느 따스한 날, 우리는 국도의 집에 놀러가기로 했고, 다 같이 국도의 집 앞에 찾아갔다.

    국도의 집으로 간 우리는 현관문 옆의 도어폰을 눌렀고, 국도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국도 어머니: (딩동딩동~) 누구세요?

   우리 : 네 안녕하세요~ 국도 친군데요 국도 있어요??

   국도 어머니: 그래 잠깐만~  국도야!! 전화 받아라 ~

 

 

#3. 어디고?

 

    주말이라 심심하던 국도는 친구 경주의 집에 전화를 하게된다.

 

    경주: 여보세요??

    국도: 지금 어디고???

 

                       ..................

 

        혹시 잠깐 이해를 못하신 분도 있을꺼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물음에 대답한 친구 경주의 말도 빛을 발하는데...

   

                          ..................

    

     경주: 안방이다.

 

 

지금까지가 제가 기억하고 있는 친구의 어록입니다~

 

더 재미있었던 일도 많았던것 같은데 여러분께 설명을 못해드려 죄송해요 ^ㅠ^;; ㅋㅋ

 

혹시 글을 읽고 재미있었던 추억이 생각난다면 오늘 그 친구랑 같이

 

삼겹살에 쐬주한잔?? 어떠실런지 ㅋㅋㅋ

 

제 글이 그렇게 여러분 각자의 추억 속을 돌아볼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됬음 좋겠네요 ㅋ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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