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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근무서다 X싼 이야기 ㅋㅋ

yyhforever |2008.07.01 23:06
조회 854 |추천 0

실제 제가 겪었던 일입니다.

2003년 7월쯤?? 전 군복무를 하는 중이었고 계급은 일병 3~4개월쯤 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날도 역시 근무를 서게 되었는데 새벽 2~3시 근무로 기억됩니다. 사수는 나 모 상병이었고 그날도 밤이 덜깬 상태로 주섬주섬 근무복을 입고 근무를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사 밖으로 나가는 순간 불길한 예감이 들었습니다. 아랫배가 살~떙기는..하지만 짬이 안됐기 때문에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채 근무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30분쯤 지났을까...? 아까의 불안했던 느낌은 현실이 되어

 

식은땀을 뻘뻘 흘리며 똥꼬에 제가 가진 모든 힘을 집중하고 있었는데....도저히 참기가 어려운 상황까지 갔습니다. 피식...피식...똥꼬에선 습한 방귀가 새어 나오고 가스는 거의 다 빠져 이젠 건더기가나올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참다참다 전 근무를 같이 서는 선임에게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XXX상병님 죄송한테 배가 너무 아파서...X좀.... 그랬더니 착한 우리 XXX상병은 "저쪽가서 싸고와~" 이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존내 달려 휴게실 건물 옆쪽에 자리를 잡고 바지를 내리는 순간 건더기와 물이 반반 섞인 X이 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 태어나서 제일 시원하게 X을 갈긴후 뿌듯한 표정으로 일어서려는데.... 이런 젠장....주머니를 다 뒤졌더니 휴지는 단 5칸정도 ㅡㅡ;;나오는 것입니다. 설X를 싸보신분들은 다 아시 겠지만... 이거 한번으로 깨끗히 닦는다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다가 지갑을 뒤졌습니다. 너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지갑에 종이가 몇장 있었습니다. 만져보니 분명 돈은 아니다 싶어 일단 꺼낸 뒤 그래도 모자를 듯 싶어서 더 뒤져 보니 명함이 몇 장 있었습니다. 일단 명함으로 X을 항문에서 긁어내 굵은 덩어리들을 제거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종이를 비벼 중간 세척을 한 후 마지막으로 한번 닦을 양의 휴지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리곤 X배출 후 개운한 마음으로 무사히 근무를 마친 후 복귀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행보관이 절 불러 내는 겁니다… 전 이유도 모른 채 행보관에게 갔습니다 행보관은 제가 어제 근무중에 X을 싼 사실을 알고 있는 겁니다… 근무 중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둥 휴게실 옆에 똥을 쌌다는 둥 영창을 보내버린다고 지랄지랄 하는 겁니다…. 그리곤 마지막에 한마디 던지는 겁니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휴가증으로 X을 닦냐?” 그랬습니다 어제 정체 모를 종이는 얼마 전 다녀왔던 휴가증이었고 그걸로 X을 덮어 놓았던 겁니다. 행보관은 휴가증에 써있는 제 이름을 보고 사실을 알았던 겁니다….X에 붙어 있었을 텐데…그걸 떼어내서 확인을 했던 겁니다 ㅋㅋ 독한 놈 ㅋㅋ 휴가증으로 닦았다는 사실이 부대 내에 퍼져 저는 개쪽을 당했습니다. 부대 내에 전설로 남아 아직도 이야깃거리가 되어있을 내 휴가증 ㅋㅋㅋ 닦기 전에 꼭 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가집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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