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녀는 그 정도가 심하여 얼굴 한 쪽을 뒤덮을 정도였다. 그 동안은 화장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고 생각하고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지만 최근 동창회에서 만난 까마득한 후배에게 ‘언니 요즘 많이 힘 드신가봐요’ 라는 소리를 듣곤 좌절하고 말았다.
가렸다고 생각한 잡티가 세월의 흐름 속에 속속 들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충격을 받고 피부과를 찾은 송양. 피부과에서 추천해주는 시술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시술을 받고 깜짝 놀랐다. 아무런 준비 없이 갔다가 뺀 점 때문에 며칠 동안 세수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찜찜하게 며칠을 보낸 그녀는 그 이후 더 큰 스트레스에 시달려야했다. 점 자체는 없어졌지만 푹 파인 흉터를 얻었기 때문이다.
점이나 기미 같은 질환은 피부의 색을 좋지 않게 만들며, 깔끔한 인상을 가꾸는데 걸림돌이 되므로 점을 빼는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작심을 했다 해도 바쁜 사회활동에 며칠씩 세수를 못하게 되니 치료 후에도 여간 곤란한 것이 아니다.
점을 빼기 위한 기존의 시술은 점 부위 피부조직을 파내는 시술형식으로 시술과정에서 상처가 나고, 감염의 우려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재생기간이 길어지고 점 이외의 피부조직 손상도 함께 얻게 되어 새살이 올라오기 까지 세수를 못하는 기간이 생기게 된다.
또한 새로 재생되어 올라온 붉은 피부조직이 일반적인 피부색으로 되기까지 6개월에서 1년 이상의 장기간이 소요되게 되어 송양처럼 귀찮은 일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다.
점 없애는 즉시 세수가능, 소개팅가능
최근에는 트라이앵클 점빼기를 이용하여 점 제거 시술시 존재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
트라이앵글 점빼기를 이용한 점 빼기 시술시 점의 근원이 레이저의 파장에 의해 파괴되면 죽은 색소세포를 대신하여 피부 밑에서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면서 치고 올라온다. 그 과정에서 피부조직 겉의 점은 서서히 쪼그라들어 1주일 가량 후에는 딱지처럼 떨어지게 된다.
기존의 치료법과는 다르게 미백효과는 물론 표피손상이 적어 자국이 거의 남지 않으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 바쁜 일정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기쁨성형외과 정철현 원장은 “트라이앵클 점빼기는 레이저의 파장을 이용해 겉의 피부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만을 찾아 피부 아래층 점의 뿌리를 괴멸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밝혔다.
아주 작은 티끌이라 해도 눈에 들어가면 불편하고 성가신 것처럼, 작은 점이라 해도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하고 자신이 그것을 의식한다면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법. 이제 부작용 걱정은 없다. 점도 빼고 부담도 털어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