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오늘로써 10일 남았네요..
준비 다 끝났구요..
좀 속상해요...남친하고 싸웠거든요..싸운것도 아니고 그냥 감정상한 정도...
지금 말을 안한다는거죠...자존심 대결이라면 대결이고
그냥 말을 서로 안하고 싶단 거겠죠..
저도 일부러 하고 싶진 않구요...
결혼준비하면서도 한번도 안싸웠는데...
가게 문제로 속상해서 언성이 오가더니..
하루종일 말을 안해요..
둘다 26살이구요..7년 연애 했구요...
커피전문점을 운영합니다..남친이 일끝나고 오는데
오지도 않네요..벌써 8시인데....
10흘남기고 이렇게 냉전중이라니
좀 그렇네요...
답을 찾는건 아닌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저도 먼저 말하긴 싫습니다....
이래저래 되는일 하나도 없네요..
결혼 앞두고 이렇게 냉전 이나 하고...
한심하네요
남친 존심도 세고 고집도 셉니다..
전 고집은 아니고
그냥 보통인데..이길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먼저 말을 건들...지가 안 풀리면..
말을 안하니..괜히 존심 접고 말했다가..
저만 더 짜증나니까
그냥 냅두는거거든요..이렇게 냅두면 3일씩 5일씩 가는데
정말 똘똘 뭉쳐도 될까 말까인데...정말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