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롱 5년차.
올해 5월부터 몰기 시작해서 말 그대로 초봅니다.
첨엔 몰아진다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고
머라도 된냥 우쭐했었어요.
겁없이 남도 태워보고.
사고도 안나니 내 세상인 것 마냥.
괜히 으쓱하고.
근데 출근하다가 회사 주차장에 한 자리가 비어있더군요.
지각을 한 상태라.............빨리 가려고 맘이 급했죠.
근데 맨 끝이라 주차 할수 있을 줄 알고 주차하다가
그 옆 마티즈 범퍼가 움폭 들어갔다가 나오는거에요.
허걱...
다시 뒤로 천천히 후진하고 나가려는데 또 뒷차범퍼가 살짝 부디끼는 느낌이 나더군요.
거기가 티자 형으로 양 날개쪽에 차가 있고 전 완전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
당황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빵빵 거리던 뒷차 운전자가
주차를 해주었어요...........................
후우...................
겁이 나서 운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