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니께서 5시에 밥먹자고 하시는거 남편오면 같이 먹겠다구
기다리다가..갑자기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휴대폰으로 문자 메세지를 보냈죠.
"원영아빠..나 삼겹살 먹고싶당..ㅎㅎㅎ"
이렇게 보내구 좀 지나서 전화가 왔길래 받았더니
오늘 회식이 있대여. 집에 차 놔두고 간다구 좀있다 집에 도착한다네요.
근데 왜 그렇게 속이 상한지 남편 오자마자 울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눈물이 좀 많은게 흠이지만.....)
빈말이라두 원영이 어머님께 봐달라구 같이가자고 할줄 알았는데...그런말은 전혀안하구 ㅠㅠ ![]()
넘 섭섭했어요. 남편 회사사람들 가족적 분위기라서 저두 몇번 갔었거던요
그래서 삼겹살 먹고싶은거 물건너갔구요.
라면끊여서 먹었어요. 울어서 무슨맛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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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이 찾아오면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