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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남친하고 행복했던 "그때"회상 하면 눈물흘리는 여친TT

아주심각 |2008.07.11 01:42
조회 351 |추천 0

우리 커플은 외국에서 만나서..같이 동거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만나지는 5개월정도 지났고, 사귄지는 두달 됐습니다.

 

여친이 저를 첨에 무지 싫어 했는데, 제가 진심적으로, 최대한 잘해줘서 제맘이 통했는지

제맘을 받아주었습니다..

 

암튼

 

우리 커플은.. 어제 친구집가서 저녁식사 맛있게 하고, 나와서 애기입니다.

제가 화장실이 급해서, 외국인한데 "화장실 어딨냐고" 물어보고, 외국인이 저기 있다고 했는데

잘 못 알아듣고, 두번 말해서 알아 들었습니다.

 

긍데...................

 

여친이 "오빠 제발 공부하라고, 저거 잘 못들으냐고.."

 

구박이 시작 되더니, "헛소리좀 그만하라고.."하고, 

암튼 기분좋게 놀고 가는데 갑자기 분위기를 망가트렸습니다.

 

그래서 저도 짱나서, 그냥 아무 말 안하고 우리는 20분동안 트레인 타고 집에 갔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삐지고 화나서, 여친한데

"오랜만에 반간운 사람 만나서 식사 잘하고,

내가 너한데 아무것도 못해준게 없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기분 좋은날 마무리를 그렇게 하냐고..

뭘 원하냐고..그렇다고 너는 영어 잘하냐고..나는 널 이해 못하겠다고.."

애기를 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여친을 좋아하지만,

이친구 만나서 너무 힘들어서 해어지자고 말 하고싶을정도로,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러더니 여친이 웁니다.

 

사태가 진정된 이후에 왜 우는지 물어봤습니다.

 

하는말이. "예전 남친하고 행복했을때가 갑자기 생각나서 울었다고 합니다."

아주 진지하게............

 

저는 아주 가슴이 아팠습니다.. 자주 예전 남친은 그랬는데..이런 애기 많이 듣거든요..

 

저는 그냥 정조있게 "너가 아직 연애를 많이 안해봐서 모르는데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말이 있다고 " 했습니다.

 

긍데 여친이 자기 성격이라고 합니다.

이런거나 아주 많을 일이 있었는데, 여기다가 하소연합니다.

이런 여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밥, 빨래 청소 다합니다..여친 손에 물 묻히는거 싫다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가슴이 아픈데 이친구 없으면 못살꺼 같아요..

이친구랑도 이런 애기 해봤는데, 고집이 너무 쌔서 말을 이해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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