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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다이어트는 아가씨와는 달라야죠∼

youtoo |2008.07.11 15:56
조회 530 |추천 0
● 아줌마 다이어트는 아가씨와는 달라야죠∼ 아줌마 다이어트는 아가씨와는 달라야죠∼ 기사입력 2008-07-07 14:33 S라인을 넘어 X라인이 대세인 요즘, 예쁜게 굴곡이 확실한 S자 몸매는 모든 여성들의 꿈일 것이다. 그래서 모든 여성들은 결혼과 출산을 경험한 후에도 여성들은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20대에는 다이어트가 비교적 쉬웠다. 몇 끼 식사만 조절하면 2∼3kg 정도는 쉽게 뺄 수 있었으니까.... 30대에 들어선 후에도 이런 왕년의 경험만 믿고 체중이 조금씩 늘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힘들 줄이야... 그래서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도 해보지만 기운만 없고, 체중계 눈금은 그대로인... 뼈아픈 경험을 맛보아야만 20대 때의 몸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읻.

처녀적 20대에 하던 다이어트와 아줌마가 되어 하는 30대의 다이어트는 근본적으로 달라야한다. 이 사실을 알고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줌마가 되면서 몸매가 망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몸의 근육이 줄고 체지방이 늘기 때문입이다. 여자의 경우 20대에 20% 안팎에 지나지 않던 체지방이 30대를 넘어서면서 30%까지 증가하고 이후로도 꾸준히 늘어난다. 흔히 말하는 나잇살입니다.

출산 과정을 통해 몸의 기력이 많이 떨어지고 기순환, 혈액 순환에도 문제가 생기며 노폐물 대사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때문에 체중이 임신 전으로 돌아가기가 어려운 것이다. 몸이 예전 같지 않음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줌마들의 다이어트는 신진대사가 좋은 20대 초반 아가씨들의 다이어트와는 달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먼저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변비, 부종, 빈혈, 무기력증 등의 증세가 있는지,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몸상태를 파악하고 치료해야 하는 것이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도 살은 빠지지 않고 몸 상태가 도리어 더 나빠질 수 있다. 혹 살이 빠지더라도 요요 현상이 생기기 쉬워 다시찌거나 오히려 몸무게가 더 느는 부작용이 생긴다.

둘째, 몸을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몸을 보한다는 것은 기운을 북돋워서 몸의 순환을 좋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몸의 기능이 제기능을 하고, 컨디션이 좋고 기운이 있어야 식사량을 줄여도 견디며 건강하게 살이 빠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스트레스를 바로바로 해소한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기 순환을 방해하고 간의 기능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있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칼로리 소비량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성공하려면 스트레스부터 풀어야 한다.

넷째, 몸을 항상 긴장시킨다. 편하다고 헐렁한 고무줄바지를 입고 배를 푹내민 상태에서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면 등이 굽고 뱃살이 처진다. 허리와 배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군살이 붓지 않고, 몸매가 아름다워질 수 있다.

또 아침마다 잘 붓고 자도자도 피곤하며 먹고나고 돌아서면 허기가 진다는 분들이 많은 데, 이런 경우 순환에 문제가 생겨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몸에 독소가 쌓여 기순환, 혈액순환이 떨어지며, 장기기능이 제 기능을 못하고, 에너지 소모의 기능이 떨어져 살찌기 쉬운 몸 상태가 된 경우이다. 특히 수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속에 수분이 과잉 축적되면서 몸이 붓 이 부기가 살로 바뀔 수 있다. 이런 증상을 가진 아줌마들에게는 장세척 치료로 부기는 물론 살을 빼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장세척은 한방수액을 이용해 말그대로 장을 세척하기 위한 것으로 장에 쌓여 있는 숙변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3∼5회 하며, 보통 한번만 받아봐도 몸이 개운해지고, 뱃속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또 장세척을 하고 나면 장의 노폐물과 독소가 빠지면서 배가 들어가고 피부가 맑아진다. 평소 매일 규칙적으로 변을 보는 사람도 장세척을 해보면 숙변이 많이 쌓여 있음을 확인하고 놀란다. 기미와 거친 피부 때문에 고민하는 아줌마, 살을 빼고 싶어도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가 늘어질까봐 걱정인 이들에게는 비만 치료와 동시에 장세척치료가 효과적인데, 뱃살이 들어가고 피부가 탱탱하게 탄력이 생기며 피부가 밝게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줌마에게는 아가씨와는 다른 아줌마만의 아름다움이 있다. 단순히 체중계의 눈금만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군살 없이 부드러운 몸의 곡선과 볼륨감을 찾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인의 잃었던 건강을 되찾는 것, 이것이 바로 아줌마 다이어트의 목표인 것이다.

글 - 정지행한의원 정지행원장
작성일  :  2008-07-10 보   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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