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남친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제 남친은 저보다 5살 연상입니다..
만난지는 8개월 정도 됐구요. 지금까지 누구보다 이쁘게 잘 사귀어왔고
그리고 서로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지금도 사랑한다고 믿고 있고요..
그런데 요즘따라 자꾸만 남자친구가 소홀해지는걸 느낍니다. 전하고는 많이 달라요.
그리 무관심하고 안만나고 그러는건 아닌데 왠지 느낌이 이 사람이 나에게 소홀해지고 있꾸나
하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되네요. 그래서 요즘 많이 속상해요.
솔직히 내가 잘못한것도 몇가지 있지만 사랑을 한다면 그런 잘못도 감싸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두 남친 모든거 감싸줄려고 하고 항상 생각하는데..
조금씩 이렇게 변해간다면 언젠가는 서로를 떠날것 같아요. 저두 견디기 힘들것 같고..
그래서 나중을 생각하니깐 자꾸만 힘들어집니다. 헤어지지 않는 연인이 정말
되고 싶었는데..이젠 그것마저 조금씩 포기가 되네요. 마음을 비울려구요..
그럼 제 맘이 덜 아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상처받고 맘 아파하는거 정말
하기 싫어요. 그래서 먼저 제가 사랑하는 사람 보내곤 했나봐요.
이번은 제가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믿고 잘하려고 했는데.. 역시 상대는 내 인연이
아니었나봐요. 그래서 많이 슬픕니다. 겨울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거 처음에는 너무 쉬웠는데 세월이 지나고 제가 어른이 되어
가면서 많이 힘듭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제 생각은 절대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다음에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정말 사랑을 할 수있겠지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으로 제 맘을 정리하고 조금씩 그 사람을 떠나보내려 합니다.
조금은 비겁하지만 저는 저만을 사랑해주고 그 사랑 변치 않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
분명 제 욕심이지만 전 꼭 그런 사람 만나서 행복해 질거거든요.
지금까지 살면서 많이 지치고 이젠 힘이 듭니다.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을 찾고 싶네요.
지금 남친은 조금씩 잊혀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