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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후 차엿고 또 한번더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고백1번째 남. |2008.07.15 20:07
조회 1,934 |추천 0

안녕하세요? 23살에 이렇게 톡에 올리게 된거 처음 ..ㅡㅡㅋ

저말고도 다른겪어본사람들 이야기나 충고로 도움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올리게 됩니다.

어제엿어요.. 평소와 똑같이 문자와 연락...

상대방 누나는 저보다 1살 연상이엿죠

같은회사 동료이면서 알게된지 한달 조금 넘엇나? 처음볼때부터 자주보게되더라구요..

연락처 알아내고.. 이름 알아내고.. 나이 알아내고.. 마냥 하나하나 순조롭게 되니깐 좋앗죠 마냥...

 

그동안 데이트신청은 아니지만 뻔한 핑계로 공원이나 산책하거나.. 평소 가지않는 도서관에가서 책읽고 조금씩 알아가는중이였죠..

근데 23년동안 혼자 짝사랑만 해오고 가슴앓이만 한게.. 바보같고 멍청해하고 이러다 또 과거와 똑같이 되풀이 되는지 아닌가 싶어 결국은 어제 오후 11시쯤 찾아갖죠..

막상불러놓고 목에서 말이 안나오네요?

후후.. 하도 안되보였는지 그쪽에서 직접 말하네요 웃으면서;;

"나좋아하는거지?" 당황함을 감추려고 애써 장난끼있는듯한 웃음으로 그렇다고 좋아하고 사랑해한다고. 미리 준비한 화분과 함께 건내줫죠 (호접 이란걸로 선물햇죠 꽃다발보다 화분쪽을 좋아한다고 알고있었으니..) 화분을 받으면서 그후.. 미안하다는 말이 나오네요..

전화통화안하고 직접이야기한답시고 불러낸거 보고 그렇고  그전에도 관심을 보여던게 있었고  알고있다네요 눈치챈거죠.. 그래서 하는말이 그동안 부담이 많앗다고.. 그리고 누나,동생이지 그이상으로 안보인다고 넌 그저 착한동생이고 회사 동료이라고.. 확실히 확인 사살까지 하시는;;;ㅋㅋ

최악의 스토리까지 생각하고 대비를 한상태라지만 직접 상황 겪어보니.. 가슴이 장난이 아니게 흔히 말하는 통증? 우와.. 이정도로 아프구나.. 새삼 느꼇죠..

얼른 가야겟다는 생각뿐이라 바로 수긍햇죠 "아.. 그래요? 에이~ 그래도 이렇게 속마음을 말하니 후련하네요 속앓이 할바엔 말하는게 나을듯해서 그런건데" 애써 웃으면서 뒤돌아 서고 " 그럼 내일부터 평상시 똑같이 지내는거죠?" 말과함께 바로 뒤돌아갔죠..

30분되는 거리가 짧게 느껴지는것만큼 금방 집에 오게되더라구요.. 안되는 이유를 알고는싶고 어떤게 부담을 줫는지도 궁금하고 피해주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신경쓰면 더 안쓰러워 보일것같고... 전화해서 물어봣죠 어떤게 부담스럽냐고 "좋아한다는 사실 알고부터 사소한거 신경써주는게 부담된다"라고.. 우~ 어쩌란말이죠 좋아하고 사랑해서 막 챙겨주고싶고, 한없이 주고싶은 심정인데; 가슴의 두근거림 정말 가시지가 않아요...

글쓰다 보니깐 너무 제심정만 적은거 같네요..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짚신도 짝이있다 그런말 이런때 쓰이는건가요?후..

한번차엿다고 또한번더 찾아가 고백하면 스토커로 오인받는거 까지 상황이 되는??

우....ㅠㅠ 아무튼 이렇게 도움을 청하고 제사연을 하소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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