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오오오~~>ㅁ<
톡됐네요!!
쓴 다음날 봤는데 200도안돼는 조회수땜시 지울려다가 말았는데
오늘 일하다가 남친한테 문자가 왔더라구요
"톡떴다..-_ -^"
-_-......
낼롬 가게 컴터로 확인해보니;;;
왕글씨로 떴네요;
허허허;;
후기 이런거 안쓰려다가
밑에 어느분이 싸이주소 올리셨는데
저희 커플 싸이 아닙니다 -_-
이런글 쓰고 싸이공개 쪽팔려서 안할라했는뎅..자극받고...
www.cyworld.com/madkyowoo 후후후후후후ㅜ훟후후ㅜ -_-
그 후에 영화관 여러번 갔었는데
갈때마다 버려진 팝콘에서 눈을 못떼는 남친 -_- [베플 처럼 사실은 저도..]
아무튼 저희 이뿐사랑 오래오래 하것습니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 여러분~금연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23세 처자임다.-_-
저에게는 9개월정도 사귄 남친이 있는데용
흡연자였던 저희둘은
올해 1월1일부터 사랑의 힘으로다가 담배를 끊고
여태 금연중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흡연자가 담배 끊으면 자꾸 입이 궁금해서 군것질을 많이 한다고 하잖아요
저희둘도 예외는 아닌듯 군것질을 미친듯이 하기시작했고
몸무게 앞자리수가 바뀌는 무서운 결말을 낳았습니다 -_-
그래서 저흰 군것질도 끊기로 결심을 했구용.
그후
보고싶은 영화가 있어 영화관을 찾은 저희둘은
콧구멍을 파고드는 달콤한 팝콘냄새에 잠시 방황했지만
"저 팝콘먹으면 살찌고 돈만 아깝다" 라는 남친말에
생수한병만들 든채 영화관람을 했습죠.
여기저기서 팝콘먹는 소리와 냄새가 영화에 집중을 못하게 방해했지만
저흰 꿋꿋히 영화를 보면서 생수를 들이켰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남친이 사람들이 많으니 좀 앉아있다가 마지막에 나가자고 하더군요
전 알겠다그러고 영화 자막올라가는걸 보고있었는데
옆에 앉아있는 남친이 뭔가 어쩔줄 몰라해하며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거리고 있는것입니다.
전 왜그러냐며 물어보았고
"저기...사람들이 팝콘 먹다버린게 수북해~너무 아까운것같아...
...나 저거 한주먹만 먹으면 안돼?"
-_-......................
전 왜이러냐며 말렸고
남친은 그런 저의 말을 무시한채 쪼로로달려가 팝콘 한주먹을 집어서 입에 털어넣고
아무일도 없었던 듯이 유유히 극장을 빠져나갔습니다 -_-
다음번에 영화관가면 또 이럴것 같은데 어쩌죵;;
남친 덜 민망하라고 저도 같이 팝콘 한주먹 줏어먹어 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