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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에서 옆칸에 물 뿌렸어요~ㅋㅋ

암흑가의 X... |2008.07.16 15:23
조회 1,131 |추천 0

얼마전의 일입니다요~

 

전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갑자기 응아가 심하게 비집고 나오려고 했습니다요~

 

참으려고 했지만 이미 뛰기도 힘들만큼 많이 급해진것입니다요~

 

그래서 저는 어쩔수 없이 지하철역 화장실을 향해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뒤뚱거리면서

 

땀을 왕창 흘리며 걸어갔답니다요. 정말 일촉측발의 상황에서 화장실에 들어가길 성공했고

 

저는 변기속에 핵폰탄을 날렸습니다요~

 

쾌감과 안도감 등 만감이 교차하는 이 시점에

 

옆칸에도 저랑 비슷한 사람이 들어왔던것입니다요~

 

폭탄 떨어지는 소리가 장난 아니었으니깐요ㅋㅋㅋㅋ

 

그 순간 저는 소리와 동시에 강렬한 향을 맡고 저의 여러가지 감정에 장난기가 생겼습니다요

 

그래서 전 언능 제 폭탄을 수습하고

 

나가면서 "아유~X냄새"를 연신 외쳐 댔습니다요~

 

이 사람 민망한지 흠흠~~!!거리고 있었습니다요~!!

 

그 순간 저는 폭탄의 잔재들을 치우는 바가지를 발견했고

 

시원하게 공포의 냄새를 풍기는 분에게 날렸습니다요~

 

온갖 욕이 날라왔지만 전 "아유~X냄새"를 외치면서 슬며시 자리를 피했습니다요~

 

별로 안웃긴거 같습니다요~참고로 전 17살 꽃띠 여고생입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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