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좀 주세요.
1년정도 만나고 여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초반에 싸우던 문제 몇가지! 가 계속 수없이 되풀이 되고 반복 되니 못 견디겠더라구요.
미안하다거나 그런거도 없이 나중엔 그냥 우린 안 맞는거래나 뭐래나...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매달려 보기도 했구요.
받지도 않는 전화도 걸어보고 그랬습니다. 문자도 해보고요.
냉랭하고 쌀쌀 맞게 진짜 완전 벌레 취급까지도 당해보고 그랬어요.
아 정말 잊어야겠다 굳게 마음먹고 독하게 지내려고 무진장 노력합니다.
근데 나랑 헤어지고 너무 잘 지내는거에요 괘씸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죽어도 싫다는 술 퍼먹는 동아리는 나랑 헤어지자 마자 재가입하고..
그래놓고선 싸이엔 전체공개로 저 보라고 다이어리 하나씩 날리고 배경음악은 완전 비련의
여주인공 인양 슬픈척 하고, 저랑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부터 술 퍼먹고 희희낙낙 놀고
제가 연락했을땐 진짜 허탈할정도로 함부로 말하고 차갑게 대하더니 친구한테는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울기만 했다고 쌩쑈하고
이미지 관리 맞죠? 솔직히 지 잘못으로 헤어져 놓고선 끝까지 지가 차였다고 말하고
힘들만큼 힘들었단듯 행동하고 지금은 보면 만나는 남자도 있는것 같은데
다이어리에 쓴 말은 뭐냐고요... 저를 통해서 알게 된사람들은 일촌 그룹관리로 폴더 따로 만
들어서 아주 힘든척 감상적인 사진이나 올리고
겨우 맘 잡고 있는데 자꾸만 흔들립니다. 어떠케좀 해주세요 미치겠습니다.
다이어리 전체공개로 사랑했었대느니 이런 노래가사나 끄적거리고 그거 보고 흔들려서 전화
해보면 또 개 취급 할꺼면서... 아 진짜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