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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실어요..

첫눈이 |2003.12.09 22:24
조회 523 |추천 0

오늘 밤은 몹시도 춥군요....

 

근데 저의 맘을 잡을 길이 없군요.

 

전 성격이 좀 대범하구 낙천적이구요.

 

남편을 백프로 믿고 사는 여자지요...

 

생활력도 강하여 지금까지도 직장에 몸바쳐서 가계생활에 도움도 주고 시댁,친정에 손 안벌리구

 

살고 있지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시댁에 가서 남편이 바다에 조개잡을러 들어가고, 전 동서와 집에 있는데,우연

 

히 남편의 폰을 보았지요.

 

폰에는 '지금 무얼하세요. 전 라면을 마니 먹어서 배가 부르다고: 써 있더군요.

 

번호는 언젠가도 내가 받으면 잘못 걸었다는 번호구요.

 

번호가 특이하여 제가 기억이 나더군요?

 

저도 한번 남편핸폰으로 문자를 날렸어요.

 

금방 날라오더군요? 아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해서 지금 일어났다구요? 제가 지금 모하세요

 

라고 날리닌까 금방 날라오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한번 해보니,받더군요.

 

음악만 흘러 나오고 말은 안하더군요. 눈치는 빠른여자더군요.

 

그래서, 남편에게 집에 올라오면 내역서 뽑아오라구 헀지요.자기를 믿으라구 하더군요.ㅎㅎㅎ

 

그말을 믿었어요. 그래 남편 말대로 잘못 걸린 전화라구,,,,,,,,,,,,

 

전화요금도 마니 나왔더군요... 자기 동생이랑 저나해서 마니 나온거라구,,,,,,,,,믿었지요.

 

그런데, 요즘 마니 자꾸 생각이 믿지를 못하겠어요.

 

오늘도 나에게는 일이 있다구 비쳤는데, 그리고는 술 약속이 있다구,,,,,,,,,,,무슨 말이 진심인지

 

알수가 없어요. 그 이후로는 핸폰도 잠금장치를 해 놓더군요.

 

집에오면 진동으로 해 놓구,,,,,,자꾸만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여자 핸폰으로 시골에서 올라와서 해보니 정지를 해놓구 바꾸어 버렸어요.

 

갈등이 생기는 군요.   정말로 믿었는데...

 

제가 오바하는 건가요?

 

 

마니 리플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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