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19살 남자입니다.
저희집은 엄마와 저 할머니 이렇게 셋이 살고있습니다.
19살이지만 학생은 아니구요.
뭐 문제를 잃으키거나 양아치같은 애가 아니라서,
정말 부득이하게 학업을 그만두게된 학생입니다
아니 학생은 이제 아니지만요.
저희어머니님은 포장마차를 하시는데,
요즘 장사도 잘되는것도 아니고,
경제가 안좋은건 다들 아실꺼에요.
할머니는 집에만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주점에서 웨이터를 하고있습니다.
한달에 250에서 300정도 벌고있습니다.
쉽게 번돈 쉽게 쓴다지만,
저는 아끼고아껴서,
다시 집을 일으키고 학업을 하는게 지금 가장 큰꿈입니다.
어떻게 보면 불가능 한 일 이라고 생각될수도있지만..
꿈은 불가능한것도 가질수 있잖아요.모두에게 공평한게 꿈이니까,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하여튼 일을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석달 전쯤?
할머니 친구분이 오셨습니다.
그분은 차도 가지고 계시고,
조금 사시는 분같았는데 한 일주일 집에 자주들락날락 거리시더니
할머니를 데리고 나가서 밖에서 놀더군요.
할머니도 새옷도 입고 집에 들어오시고,
화장도 어디서 했는지 곱게 하시구 오시더군요.
엄마랑 저는 놀라면서도 즐거웠습니다.
저희 뒷바라지만 하던 분이셨거든요.
그런생활을 한달??두달??그정도 하시더니
저에게 용돈을 요구하시더군요.
어머님께서 3일에 2만원씩 드리는데,
밖에 자주 돌아다니다 보니 그걸로 부족하셨나봅니다.
어머님께 돈을 더달라는게 미안하셨던지 저에게 미안하다면서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웃으면서 드렸죠/
저도 돈을 꽤모았거든요 . 통장에 천만원쯤??그정도 모았습니다.
저는 팁제로 월급을 받기에 수중에 돈이 항상 꽤있거든요 .
하여튼 용돈을 제가 더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용돈을 달라는 횟수. 그리고 금액이 점점 증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할머님께서는 옷이 더 많아지고 화장이 진해지고 집에있는시간이 줄어들고요.
이제는 수십만원 단위로 돈을 요구하십니다.
물론 그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집안 사정에 맞게 생활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나 어머니나 아끼고 아끼면서 쓰는데, 아무리 할머니라지만 너무한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하지만 계속 할머니가 점점 이상해져가니까,
저도 못참고 엄마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미님께서는 할머니에게 용돈을 주지말라고하시더군요.
그리고 어김없이 다음날 할머니는 돈을 요구하셨습니다 30만원만 달라는등..
저는 거부했고,
할머니는 그냥 아쉽다는 듯이 알겠다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몇칠뒤에 저는 통장을 봤습니다.
저는 돈을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넣거든요. 팁제라서..
하여튼 통장금액은 500만원으로 줄어있더군요.
저는 너무 놀라서 엄마에게 전화해고
저희가족은 집에 다모였죠.
통장은 집에있고 비밀번호는 다알고있기에, 서로 추궁을 시작했습니다.
추궁끝에,,
결국 할머니가 말씀꺼냈습니다.
할머니가 쓰셨답니다.
할머니가 그돈 다빼서 쓰셨답니다.
어머님은 얼굴이 갑자기 빨게지시더니,
할머니 멱살을 잡고 잃으키시더니 뺨을 두어차례 떄리고,
다리를 걸어서 넘어지게한후 싹커킥을 때리시더군요.
솔직히 저도 화가나서 말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할머니가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니네가 때려도 쓴돈은 이제 없지롱 ㅄ들.."
그말에 흥분한 저는,,
할머니의 오른팔을 잡은후 암바를 걸었습니다.
팔이 부러지고 할머니는 팔을 잡으면서,
전화를 하시더군요 .. 그후 몇분후에 할머니 친구분이 오시고
저희는 2:2로 싸웠습니다.
할머니와 친구분이 피투성이가 된채 쓰러지시고,
어머님이 마무리로 두분을 묶어노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사실 너희 할머니는 나의 친엄마가 아니다.."
술집에서 접대부 하던분 데리고와서 모시던거였다구.,
저는 당황하고 놀라서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몇시간째 방황하다 피시방에 들어와서,,
이렇게 하소연이라도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