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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엄마를 주던지 해외로 입양을 시키던지...

장미 |2003.12.10 15:06
조회 206 |추천 0

참으로 두분다 무서우리만치 냉정한 분들이시군요.....나이가 들면....지나가는 아이도 이쁜데.....여자분 맘이야 또 그렇다쳐도....님.....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아이들을 그렇게 버리면서까지....그 여자분과 결혼하고싶으세요? 모르겠습니다....물론, 여자분 입장에서야...아이들이 짐스러울지도 모르겠지만...자기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라면....그렇게 하지 못할 거같습니다. 같이 살면서 부딪힐 어려움이야 당연히 엄청나겠지만....양육비까지 끊고...아이들과 인연을 끊으라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결코 세상을 택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잖아요? 님이 한때 사랑했던 결과로 태어난 아이들의 삶은 어떨까요? 부모에게 버림받고 평생을 그 아픔속에 살아야할 님의 아이들을 생각해보세요.제 주위에 그렇게 자란 사람이 있는데....참으로 아파하더군요.....멀쩡이 살아서 다른 여자랑 살겠다고 자기 자식을 버리는 부모....차라리.....세상에 없는 거보다 더 못합니다. 님 인생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의 삶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책임지지못할 거였으면 왜 나으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그렇게 버리시고 두분이 결혼해서 아주 행복하게 사신다면 제가 더 화가 날 거 같습니다. 법으로 님을 무어라 벌할 수는 없지만....님 양심이 님을 지켜보고 있습니다...잠자는 님의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서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남의 얘기라서 쉽게 얘기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부부는 한번 돌아서면 남이지만...자식은 천륜이라고 하지요........님의 아이들을  사랑하지않는다면, 아니 그런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그건 사랑이 아닐 겁니다.....사랑은 희생도 요구하는 것이니깐요.....그리고 그만큼의 책임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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