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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처럼 밀려온 급사랑

미치게뜸ㅠ |2008.07.20 12:08
조회 620 |추천 0

 

 소개는 간단히..

 

 22살 남자구요 .

 

 이제곧... 떠나요.. 한달뒤면...

 

 저멀리... 다른세상..

 

 다들 힘들지만 가야한다는...

 

 군대....

 

한달쫌더 남았네요..

 

 뭐 딱 한달전만해도 ㅋㅋ 군대가야지 ㅋㅋ 재밌을꺼같은데 ~

 

 어차피 가는거 언능 가자 라는 마인드였는데..

 

 한달전부터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꺼같은.. 이쁘고 착한여자..

 

 우여곡절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같이 술도 한잔 했죠 ㅋㅋ 우연을 가장한 엄청나게 계산된 계획을 짜서 ㅋㅋㅋㅋ

 

 최대한 우연스럽게 술자리를...ㅋㅋㅋ

 

 남자친구 있더군요...CC래요

 

 근데 그여자 남자친구를 끔찍히 사랑하는게 아니래요

 

 그냥 형식상?? 그래도 일단 남자친구니까??

 

 뭐 그런가봐요

 

 아.....

 

 어카지요?? 용기는 불쑥불쑥나는데...

 

 잡고싶네요 나쁜거 아는데 말한마디라도 '너 좋아한다 사랑한다'

 

 이말 안하면 후회할꺼같아요ㅠ.

 

 그여자 절 이성으로써는 모르지만 그냥 친구로써?? 무척 좋게 봐줍니다.

 

 제 칭찬도 막 해주더군요

 

 어쩌지요,,,?

 

 그냥 닥치고 군대가요??? 말한마디 하지말구요??

 

 저.. 4년넘게 첫사랑하다..배신당하고 큰상처에..

 

 2년동안 여자를 돌같이 봤던 사람입니다 ㅠ

 

 근데 그 2년동안 방어적이였던 제 맘을 활짝 열어 놓네요 ㅠ

 

 꼭 군대가기전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아 잡고싶어요 한번만이라도...

 

 어떻게 생각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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