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즐겨보는 21살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저희 집안에 큰 고민이 생겨서 톡커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집은 평범한 서민층이구요,
어머니께서 부동산과 재테크에 관심이 많으셔서
몇년전에 인천의 어느 지역에 상가를 하나 사셨어요.
원래는 그가게에 아빠가 사업을 하실까 했지만
집과 거리상 너무 멀어서
다른사람에게 빌려주고 임대료를 받아왔습니다.
처음에 가게를 빌려줄때 빌리는 사람이 돈이 없다고
3개월 후에 보증금 5천만원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뭐 하루이틀 빌려줄것도 아니고 해서
저희 부모님은 알았다고 하고
계약을 했는데요..
이사람 3년이 지난 지금도 보증금을 주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지도 않은 보증금으로 담보를 잡아
사기를 3번이나 쳤네요.
참다가 참다가 나가라고 했지만
한번만 봐달라고 하고
저희 부모님도 서로 먹기 살기 힘든 세상에
매정하게 하지 못하고
다 봐주셨습니다.
근데도 이아줌마 ,.매달 임대료를 주지않고
깎아달라고만 하고 어렵다는 말 뿐이였습니다.
그래서 3번이나 100만원씩 깎아줬구요
저희 엄마 몸도 안좋으신데
임차인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번주 일요일까지 나가라고 했는데요
어제 우리동네에 와서는
두달치 밀린 임대료를 받지 말라는겁니다.
돈이 없다면서
그동안 봐준게 몇번인데 ..
저희 부모님은 너무 화가 난상태구요
보증금도 못받아서
아마 그 아줌마가 잠적해버린다면
돈은 절대 못받을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서
그 가게에 가서 ( 골프웨어를 하고 있습니다.)
남은 옷 재고라도 다 가져오라고 아빠한테 말했지만..
마음여린 우리아빠
절대 못그럴것 같습니다.
그동안 당한것도 억울한데 더이상 당하고만 있을 수 없습니다.
혹시 법적조치같은것을 할 수 없나요?
엄마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셔서
자궁근종에 암검사 까지 받으라는 판정이 나왔는데
너무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