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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묶고 일하나요?

쌩머리 |2008.07.23 17:41
조회 76,388 |추천 0

안녕하세요 25살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오전에 회사 먼지가 많아서 청소기를 돌렸습니다.

 

매일마다 내일 하지 뭐 하면서 미루다보니 1주일을 안돌렸더니 먼지가 꽤 쌓여 있더군요.

 

참고로 저희 회사 남자직원 저포함해서 5명이고 여직원 2명입니다.

 

근데 여직원 중 한명 자리에 엄청난 머리카락들이 수북히 쌓여 있더군요.

 

아 이건 무슨 개가 털갈이 하는것도 아니고 원.ㅠㅠ

 

유독히 이 여자 자리가 제일 지저분했습니다.

 

주위에는 커피 흘린 자국들이 많고, 아 다신 이쪽은 청소기를 휘둘르지말아야겠다는ㅠㅠ

 

원래 여자라고 하면 막 깔끔하고  정리정돈도 잘 되있고  나름대로 저만에 신비감을 가지고

 

살고 있었는데 이 여자분 보니깐 정말 확 깨지더군요..

 

그리고 이 여자분은 일하다가 화장실을 간다던지 커피를 타러 간다던지 할때 마다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닙니다.

 

중고딩도 아니고...제가 나중에 그래서 XX씨 슬리퍼 닳겠어요~웃으면서 말씀을 드렸더니

 

그냥 피식 웃고 갑니다.ㅠ

 

그러고 나서 다음에 또 어김없이 찾아오는 소리 칙....칙...

 

아 어떻게 하면 서로 기분 안나쁘게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한번 밉게 보이면 계속 밉게 보인다고..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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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8.07.23 22:55
앞으로 그 여자분 자리 청소할땐 그 여자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씽긋 웃은다음 이야기를 해주세요. "요즘..........털갈이하시나봐요^.^" 라고.
베플밀애소년코난|2008.07.24 09:21
베플SOHYE|2008.07.23 18:39
직원들 다 앉아있을때 청소기 제일 약한걸로 돌리다가 그여자분 주변에갈땐 제일크게해서 청소해보세요 쳐다보면 머리카락이 잘 안빨려서 ^^라며 피식 한번 웃어주고 한 1분더 계속 소리내시다가 옆직원분 자리 청소하실땐 약하게 해놓고 대충대충 해놓고 자리에 앉으세요 왜 지자리에서 청소기소리가 큰지 맹추아니면 알아들어쳐드시겠죠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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