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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 간판의 포스에 이끌린 착한 가격의 약수터촌국수

이혁중 |2010.11.19 12:38
조회 1,245 |추천 4

 

약수터촌국수.. 얼마전 통영가면서 잠시 지나친 곳입니다....

여러분들은 사전정보없이 음식점을 찾아 들어간다면 어떤 것을 먼저 보시나요?

전 간판의 느낌이랄까요.. 먼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나는 간판...

그리고 상호 등으로 왠지 끌림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여기 약수터 촌국수가 그러했구요..

국수를 즐기진 않지만 간판의 포스에 끌려 들어간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산생탁을 판매하네요.. 경남이라 그런가 봅니다....

메뉴보시면 촌국수와 곱빼기의 값이 똑같네요...^^..

푸짐하게 드실분은 이야기 하시면 양을 넉넉하게 더 주시나 봅니다....

 

 

마침 요집 사장님?에게 택배로 날라온 망개떡..의령 망개떡이 유명한데

마침 왔다고 손님들께 맛보라고 하나씩 건내주시더군요....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궁금해 인터넷 검색해보니 망개나무는 청미래덩쿨을 이르는 말이며

 찹쌀가루를 쪄서 치대어 팥소를 넣고 반달이나 사각모양으로 빚어

 두 장의 청미래 덩굴잎 사이에 넣고 찐 경남지방의 떡이라고 하더군요 +_+

- 녹색창에서 검색했습니다.

 

 

비빔국수와 촌국수 각 3천원 +_+ 착한 가격이죠....

양은 그릇에 담겨나오네요..ㅎㅎ. 왠지 재미난 느낌...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할 필요는 없고 비벼서 나와 주십니다...^^;

 

 

 

빨간걸 먹어줘야 먹은거 같은 느낌이 언제부턴가;;;;;

왠지 냉면도 비빔냉면이 어느 순간부터 물냉면보다 더 땡기더군요..

매운정도는 약합니다.. 100도 기준 20도? 매운 국수가 아니라 그냥 비빔국수니까 말이죠

국수는 일반 소면 .. 잘 삼켜져서 밀가루 냄새도 없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함께 나온 멸치 국물도 진국이였는데 따로 사진이 없네요..

 

 

깔끔한 멸치 육수.... 휘휘 국물에 말아서 후루룩 후루룩....

 

 

 

다른테이블 손님들을 보니 김밥과 함께 국수를 주문하시는 거 같더군요.

전 식사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아쉽게 김밥은 맛보지 못했구요.

리뷰하기전 주소 검색하려고 보았더니 요집도 점심시간엔 손님이 바글바글하다고 하네요

왠지 정이 있는 사장님의 마음과 착한 가격 그리고 맛있는 국수까지

잘 조화되어서 왠지 종종 찾게 되는 그런 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거리도 있고 해서 다시 찾을지는 모르지만 한끼 식사 만족 스러운 곳이였습니다. _(__)_

 

위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11-3번지 입니다.

이상 맛소 이혁중입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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