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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위가장모장인을팼어요

억울해요 |2010.11.21 18:39
조회 5,220 |추천 24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사는 사람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황당해서 손이 떨리고 말이 안나오네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요....

오늘이 결혼식이였습니다.

신랑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이 결혼을 처음 반대한 사람은 저였습니다.

이유는 내기당구를 10시간씩치고 그리고 또 하나 이유는 그 사람 집안일이기에 그리고 나에게 비밀로 한이야기에 얘기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을 너무 좋아했고 언니가 우울증으로 힘들어할때 옆에 있어줬으며

언니가 나쁜마음을 먹고 병원에 실려갔을때 먼저 연락해준 사람이 그 사람이였습니다.

그 모습에 저도 언니한테 동의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 노인사회복지사입니다.

노인사회복지사가 장인장모를 패는게 말이나됩니까

그렇다고 사회복지사 싸그리 잡아서 욕하는거 아닙니다.

이사람으로 인해서 다른 사회복지사들이 욕을 안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사회복지사는 도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기에 믿음이 더 갔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그 사람이 장모를 패고 바닥에 머리 부딪혀 쓰러졌고

그 상황에서 장인을 그것도 계단에서 멱살잡고 집어던졌습니다.

다행히 난간이 있어 난간에 부딪혀 떨어지지 않았고 지금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모부 특히나 말랐습니다. 몸무게가 50Kg나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결국 112랑 119 신고했습니다.

장모 장인은 저에게 이모 이모부 되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외가는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입니다.

정이 많은 사람들이고 저희 부모님이 돈없어서 갈곳없을때 친가도 저희 키우는걸 못마땅할때 외가는 저랑 남동생을 키워주신분들입니다.

 

 

이모이모부가 반대했습니다.

남자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모두 내용을 알 수없기에 결론만 듣고 이모 이모부를 이해못한다며 이모 이모부를 탓했습니다.

결혼식이 오늘입니다.

11월 21일 일요일

 

 

 

결혼식 4일전 목요일 오전 11시...

외가집 식구들 모두 모였습니다.

결혼식 주인공인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좋은일인데 왠만큼 좋게좋게 넘어가자 하기 위해 어른들께서 모두 모이셨습니다.

거기서 모두 그 남자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그 남자편이였으니까요

그래도 할 도리는 자식으로서 해야된다고 어른들이 얘기해서 장인집으로 가서 빌고얘기해서 결혼식 참석할 수 있도록 얘기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내이모가 같이 동행해서 풀어지려고 하는 상황에 이모(장모)가 언니한테 잔소리하는 도중에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잔소리 내용은 간단하게 동생들 두명이 수능인데 신경쓰지 않고 집에도 안부 연락도 없고 결혼한다는 사람들이 집안문제에 신경을 안썼다는 잔소리였습니다.

그게 자리를 박차고 나갈 일입니까?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더군다나 모두들 일하기 바쁜데 시간내서 마련한 자리인데..

결혼식을 성사하도록 도와주시려던 어른들분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결국 제가 그 사건을 알게된 다음 금요일

언니한테 남자 잘 설득하라고 낼모레가 결혼식인데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서라도 결혼식 하자고

했습니다.

막내이모께서도 2일은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자기 도리를 할 수 있는 한 해야한다고 하는 시늉이라고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다음날 토요일

저는 언니를 찾아갔습니다.

결혼 말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아닌거 같았습니다.
장인장모 되시는 두분빼고 다른 어른들께서는 그 남자 편을 들며 결혼 성사시키겠다고 노력했는데

자리를 박차고 나간다니요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한마디가 없다니요...

그래서 언니를 찾아가 막내이모와 함께 술자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일단 미루자고 얘기했습니다.

다음날이 결혼식이고 모두 청첩장 돌린거 알고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닌거 같아서 미루자고 한거였습니다

하지만 본인들은 그것보다 하객들한테 망신당하기 싫어서 끝까지 결혼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인 장모를 불러 자리를 함께했는데 언니랑 이모 이모부는 얘기하고 있었고

저와 막내이모는 눈치껏 자리를 뜨고 잠시 화장실에서 다녀오는 사이에 사위와 이모(장모)는 실갱이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곳은 호프집이였고 장사하는 곳이며 손님들도 받아야하는 곳이기에 막내이모가 언니를 데리고 나가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실갱이 하며 언니는 안따라 가겠다고 소리지르고 실갱이 하는 바람에 이모 이모부가 나오셨습니다.

엘리베이터붙잡고 나가려고 하는걸 그남자가 뒤에서 이모를 뒤에서 잡아 당겨서 넘어뜨리는 바람에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정신을 잃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 바닥은 시멘트 바닥이였습니다.

그걸 말리는 이모부를 멱살을 잡아 들어 올려 던졌습니다.

저는 그 순간 계단이 있어 굴러떨어져 돌아가실줄 알았습니다.

짧은 순간이였지만 그 남자 모습이 살인자로 보였습니다.

다행히 계단 난간에 골반이 부딪히며 바닥에 떨어졌지만 현재 움직이지도 못하고 입원상태중이십니다.

이모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뇌진탕으로 같이 입원중이십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 상태에서 하는 말이 니네 가족 다 이러냐며 언니한테 다그쳤습니다.

그걸 눈앞에서 보고도 언니는 결혼을 하겠다고 합니다.

자식으로서 부모가 그 남자한테 맞아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결혼한다는게 미친짓 아닙니까?
그렇다고 저희가 욕을 했습니까?

싸우자고 뺨이라고 때렸습니까?

그렇게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았을 거예요....

결혼을 미루자고 부탁했던게 그렇게 잘못입니까

맞아 죽을 일입니까

결혼을 당장못해도 동거라도 하는게 어떻냐며 설득한게 저희입니다

119에 이모와 이모부가 실려가고 막내이모와 저와 언니가 남아있고 경찰이 왔습니다.

그때 사건 조사 중에 그 남자가 혼자 중얼거리는 말로 상종못할 집안이구만 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정말 저는 화가났습니다

하지만 참았습니다

한번은 참자 하지만 한번더 하면 죽여버린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참은게 억울합니다.
그소리를 같이 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들었다면 우리언니 정신나간거 아닙니까

그소리를 듣고 가만히 있은 사람도 병신이지만 그 소리를 한 사람을 평생 어떻게 같이 삽니까

 


 

결국 폭행신고로 경찰서로 갔습니다.

거기서는 그 남자는 무조건 잘못했다는 말밖에 안했습니다.

밖에서 사람죽이고 와서 경찰서에서는 잘못했다고 하며 다 받아줍니까 다 용서가 됩니까?

결국 언니도 결혼 안한다고 저희앞에서 얘기를 하는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언니가 도망을 갔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언니가 나쁜 생각할까봐 걱정을 하며 잠을 못잤는데

 

 

결혼식당일 오늘...

걱정돼서 혹시나 반신반의하며 결혼식장을 갔는데 태평하게 신부대기실에 앉아 하객들 맞이하며 즐겁게 사진찍고 있는 모습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도 신랑측 하객들도 있고 다른 결혼식올리시는 분들도 있기에 조용히 바라만보고 오려고 하는 상황에 갑자기 덩치큰 남자가 막내이모를 팔목을 비틀며 밖으로 내동댕이 쳤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모는 현재 팔을 쓰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두 시선이 저희에게 쏠려 있을 때 신랑측근 이라는 분 (신랑 아버님 친구 태권도 협회장)도 저희 이야기를 듣고 신랑이 잘못을 했다는 것을 인정해주셨습니다.

그 분 말씀에 결혼식 끝난다음에 신랑 아버님 친구라는 분께서 신랑 신부를 데리고 올 테니깐 뺨이라도 때려라 하셨습니다. 그 분도 장인 장모를 패서 병원에 입원 시킬 정도로 행동한 거는 잘 못 된거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저희가 그럴려고 했다면 벌써 했습니다. 다 지나와서 해서 무슨 소용이냐하며 돌아오려고 했습니다.

집으로 그냥 돌아가려고 막내 이모 애기들을 찾는 과정에 다시 신랑측 덩치큰 남자 (막내이모 팔비틀었던 남자)가 막으며 밀쳤습니다.

분명 막내 이모는 제 친척동생들을 찾아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 남자는 다짜고짜 밀쳐버리며 저희 얘기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상황을 신랑측 덩치큰 남자 (막내이모 팔비틀었던 남자) 가 만들어서 다시한번 이모도 병원신세를 지게되었습니다.

 

 

결국 경찰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기가 막힌건 신랑이 저희를 내쫓으라고 시켰다고 합니다.

이거는 경찰서에서 경찰관들 있는 상황에 이야기 한 내용입니다.

그 사람은 친한친구가 부탁을 해서 저희를 입장도 못하게 문전박대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은 상황 내용도 모릅니다.

저희 막내이모가 장모 인줄 알고 경찰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정도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친구가 시킨다고 다 해야 됩니까?

얼마나친하길래....

그럼 그 사람은 친구가 사람을 죽이라고 하면 사람도 죽이겠네요

제가 좀 흥분좀했지만 너무 억울해서 말이 거칠어졌네요...

저희 욕도 안했습니다.

저희 화가 치밀어오르고 가슴이 뒤집어질라고 했습니다

저희 그 남자앞에서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저희 가만히 서있기만 했습니다.

정말 바라만 보려고 하는데....

거지가 와서 동냥해도 이렇게까지는 안합니다

 

너무억울해서 모든 분들에 의견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언니가 행복하면 보내라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남자가 아닌데 글 읽고 있는 분들의 가족이 그런 사람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처가집 식구들 무시하며 자기 가족만 챙기는 이런 남자를 내 신랑으로 내 사위로 내 형부로 받아 주실수 있습니까?

윤리적으로 봤을때 자식이 부모를 패는게 말이 됩니까

제가 열받는건 아무리 부모가 못났어도 자식이 부모를 패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언니가 때린 건 아니지만 언니를 사랑한다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 부모를 패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글 보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희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저희가 행동을 잘못했는지

이건 제 입장이고 제가 보고 들은대로 100% 진실로 이야기 했습니다.

추천수24
반대수6
베플ㅋㅋㅋㅋㅋㅋ|2010.11.22 01:16
ㅋㅋㅋㅋㅋㅋ개념조카업ㅅ네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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