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톡 세번쓰고 그대로묻혀 상처받고 다시는톡따위 쓰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지금 이러고있는 이십대 중반에 딱 서있는...남자 입니다
라고하면 좀 어색하네요? ㅋㅋ 여자입니다 ;; ㅎㅎ
오늘도 저는 나른한오후 할짓없는 참 한가한 사무실에 앉아서 심심해심심해 노래부르다가
상처따위는잊고 그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써보자해서 이렇게 글을쓰는..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
오늘은 저의 사무실에 무식자체, 걸어다니는 무식~! 저희 과장님에 대해 쓸까합니다 ㅋㅋ
( 아 저너무 쌓인게많아서 ㅋㅋㅋ;) 그럼저도 읽기 쓰기편하게...음씀체로.. ☞☜ ;;
나는 회사동생이랑 네이토온 으로 몰래몰래 사장 과장 부장 쌓인거 많을떄 까면서 우리끼리
크킄~거리면서 스트레스를풀음. 혹시 누가볼까봐 우린 사장 과장 부장 닉네임을붙여서 부름
예를들어 부장은 보리 (왜 보리인지는 이따가 설명하겠음) 과장은 멧돼지,
일단, 이 멧돼지에 대해 쓸까함.
우리 과장은 삼십대 중반을 조금넘은 사람임.(사람 ..일까)
생긴것도 정말 슈렉같이 생겼음.생각해보니까 그냥 멧돼지말고 슈렉이라고 별명지을껄 그랬나봄.
아~! 생각해보니까 와이프는 우리회사다니던 언니였는데 피오나랑똑같음; 와...그렇네ㅋ
사진을올릴수없어서 정말아쉬움..증명하고싶지만..이해좀;;
그 슈렉같은얼굴에. 수염을민 그 시퍼런 턱,나온배 상상에 맡기겠음.
내가 과장을 멧돼지라고 지은까닭은..
우리사무실은 건물3층임.
4층짜리 건물인데 엘레베이터가 당연히없음. 곧 계단임
난 과장이 들어오기전에 딴짓 하던걸 다 정리할수있음 . 왜? 아 ~ 들어오는구나 ,, 신호가오니깐
행동이 엄청 우악스럽고 산만하고 무지 급하고 저돌적임. 그래서 멧돼지임.
도대체 왜 그러는지모르겠는데 그 묵직한 몸으로 1층부터 3층까지 단번에
우당탕탕 우다타타타타탕~!!!!~!! 건물에 다울림 그러면서 단숨에 뛰어올라옴 . 문을 확~!열고
흐억 흐억~! 가뿐숨을쉬며 들어오면서 자기자리에앉음.
우당탕탕 소리에 아 멧돼지 오는구나 ..싸이하던거 접음.
하..진짜 꼭뛰어와야되나..
우리는 지하에 아주 조금하게 회사서 운영하는 식당이있음. 말이 회사서 운영하는이지
이건완전 개차반임. 10명앉을수있는 식탁있는 식당임.
반찬도 맨날 콩나물 시금치, 고기라곤 통조림 꽁치조림 이딴거만 나와서 직원들 불만이아주큼.
김이 최고의 반찬이라고하면 어느수준인지 짐작갈것임...![]()
언젠가하루는.. 도저히 이건 아니다싶어서 나를 포함한 여직원 셋이서 라면을 끓여먹기로했음
파송송 계란탁, 라면을 맛잇게끓여서 , 설레이는 맘으로 냄비를 식탁위에 놓고 젓가락질하려던 찰라에
과장이들어왓음. 과장은 밥을먹고 들어왔는데, 잠시 식당에 들린것임. 창고가 식당옆이라..
과장 : 어~?!! 라면먹어?!! 왜밥안먹고 라면먹어?!
우리: 말없이 젓가락질.....(아 이거먹어보라고 빗말이라도해야되나...)
과장:아~!! 맛잇겠다 ~!! 맛잇겠다~!!!! (목소리톤겁내큼..)
나: (마지못해 예의상) 과장님~ 라면드세요~^^
과장: 아뺏어먹어야지~ ㅎㅎ 오 오오오~! 맛잇겠따 한젓가락만먹어야지~!ㅎㅎ
그러더니 갑자기 기다렸따는듯이 젓가락이랑 어디서 대접을가져와서
한젓가락은 맞는데 ....
한봉지 분량의면을 한번에 담아가는게아님? 그러고 냄비를들어서 국물까지..
휑해진 냄비안....
우리: ......................................![]()
과장: 쳐묵쳐묵하면서 하~! 역시 뺏어먹는게맛있네!! 맛있어 ![]()
하..입다물고먹던가..더 죽방날리고싶게..
진짜 너는 그게한젓가락이냐? 왜 두젓가락이면 두봉지 분량 면 담아갈기세다?
양심도없이 지는 밥먹고왓으면서 , 그점심을 뺏어먹고싶냐? 다이어트좀하지
라면얘기가 나와서말인데.
어제잇었떤일임. 멧돼지가 우당탕탕~!하면서 들어왓음 평소때처럼..
근데 한손에 라면이 들려져잇네? 네모난생라면, 무식하게 그걸통째로 위에스푸뿌려서
와구작와구작 뜯어쳐먹으면서 오는게아님?
하..누가뺏어먹냐? 먹어도 어쩜저렇게먹을까 싶었음.
먹는얘기해서말인데, 직원들모여서 밥먹고있는데
무슨 지하밑에서부터 우렁창에 꺼~~~~~~~~~~~~~~억~!!!!!!!!! 하는 우렁찬 트름소리..
그런후 아무렇지않게 , 캬~ 맛잇네! 맛잇어! 자랑스럽다는듯, 저러는 저 짐승같은..이.. 아오
진짜생각할수록 드러워서 밥맛이 다떨어짐.
그리고 밥다먹고나면 좀 드러운얘긴데 님들. 밥먹다가 라이브로 듣는나는 더불쌍하지않겠음?ㅠ
밥다먹고 물마시는데 아주 무슨 물한잔으로 저렇게 스켈링하는줄알앗음.
입헹구는거 도대체 왜 하는것임?...양치하면 되잖아.. 다들 밥먹고잇는데 그 적막함 속에
그 하수같은입 꾸룩꾸루꾸룩 장기간 행구는소리만..
내가 드러운건지 그럴때마다 상상이감. 아, 입안 음식물 행궈지는상상. 그러고 꿀꺽..
하..드러워 나이럴때마다 숟가락 내려놓고 다버리고 사무실복귀함..
우리과장은 일할때 나,무식하오~ 티내는것도아니고 꼭일을하면
그렇게 유난을 떠는건지 원래 근성이그런건지, 서류 종이 넘길때도 촥~!촥~! 촥~!유난떨고,
타자를칠떄 난 진짜 저 키보드가 수명은 1년을될까............생각을종종함.
나 열씨일하는중이오 ~ 자랑하는것도아니고,
그굵은 손가락으로 불쌍한 키보드를 하나하나 칠때마다 아주때려부심..
옜날타자기 치듯이. 특히 나는 엔터가 제일불쌍함 타타타타탁~!탁탁~! 치고나서 마지막에 엔터칠때보면
하.. 저엔터 ..곧 키보드에박혀서 보이지않겠구나 매일생각함..
유난 얘기나와서말인데..
이 과장이 우당탕탕들어오면서 아~! 나감기걸렷나?!!! 아우춥네?!!( 누구들으라는건지 )혼잣말로크게
말함 .사실그러면 나나 다른사람이 왜~ 감기걸리셨어요?! 해야 정상적인 대화이겠찌만.
나는 너무 그냥 저러는게 얄미워서 대꾸안하고 모니터만보면서 못들은척, 타자를 두두리고 있었음
그랬떠니 아~~~~~~~~추워!!!! 추워!! 나감기걸렸나!?
하길래 나는 또 ...................... 한마디없이 무시하고 일만하고잇었음 (내가말을하나봐라임마)
근데 나는 결국 졌음............
과장 :ㅇㅇ야! 너내옆에오지마 ~~~~!!
나 : (아십...진짜짜증나게 마지못해서..) ....네??? ...왜여...? (난결국 대꾸를해줄수밖에없었다ㅠㅠ)
과장 : 아 나 감기걸렸짜나 아우 죽것다야..진짜 아우~ 아우~
나:. 아..예..
어쩌라고 꼭누가알아줘야되냐? 조용히 약먹으라고,,
우리과장은 버릇이있음.
바로 의자위에 궁댕이붙이고 컴을 보기만 하면 한쪽손은 마우스 , 한쪽손은 꼭 항상
입에가잇음. 엄지와 검지사이 잇지않슴? 거기를항상 입에대고있음.
과장은 내옆자리임. 어느날자꾸 거슬리게 , 아주작은 옆자리인 나만들리는!!
몹시거실리는소리가나는것임..
그..글로 설명하기엔 엄청 애매한데 혓바닥으로 천장 닿는소리있찌않슴?
아주작게 쩌ㅂ. 아님, 종이 넘길때 손가락에 침발르는소리같은...그리고 그사이를 맨날 입으로
물어뜯는것임 본인도 아나봄 . 아는데도 어쩔수없나봄.
한번쳐다보고 물어뜯고 계속 뚝,뚝, 쩝,, 촥,쩝,, 아 죽것다진짜
전엔 너무 노이로제걸릴 지경이라 그런소리가 나기시작하면 나는 손가락으로 내귀를 학대했음..
후벼집어넣고 막고, 너무 그런소리가싫었음 .
말을 할까하다가도 내가 유난떤다고할까봐 ..(유난은니가 더떨지만) 말도못하고
이젠 엠피삼을 갖고댕김 항시대기중. 소리낫다하면 무조건 귀에꼽음..ㅋ
(전엔너무스트레스받아서 회사를관둘까 생각도했었음 톡도썼었음 ㅠ묻혔지만..)
언젠가 우연치않게 과장의 손을보게됏는데 진짜 놀랬음
그 검지와 엄지사이가 완전 하얗게 다헐어서 ㅡㅡ 와...저지경인데도 뜯어먹고있네 싶음
습관이란 무서운거구나 하기도하고...
일단, 여기까지..
아 쓰다보니 너무길어졌음. ㅠㅠ
나는 여기회사다니면서, 아 최고 싫어하는 스타일 이상형을찾으라면
바로 저 사람임.
무식한사람 너무싫음. 가만 생각해보면 결혼한 아저씨라 저렇게 뻔뻔한건가..싶기도하고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아 난 나중에결혼하면 내남편은 다고쳐줘야지 밖에서 저러면
내가욕먹겠다싶음..
이젠 , 일이년도아니고 , 괜찮음.. 가끔 진상같아서 볼때마다 짜증나기도하지만
어쩌겠음...아쉬운내가 참고다녀야지 ㅠㅠ
우리 부장님 보리얘기도 쓰고싶지만
너무길게써서 나중에 기회되면 써주겠음 ㅠㅠ
그럼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