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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문제가 심각한데요. 실질적인 조언 좀 해주세요.

우선 상담 자체가 엄청 찌질하니까. 찌질하는 거 보기 싫은 사람은 그냥 넘어가세요.이하 악플은 그냥 쌩깔께요 어차피 욕먹는데 익숙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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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음..결론부터 말하자면,제가 지금 정신질환에 걸렸다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는 것입니다.물론 뭐 원채 성격 특이하기로 유명하긴 했는데요.그렇다고 정신병에 걸린 정도는 아니었거든요.정신 질환에 대해 아시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


사실 제가 디게 콤플렉스가 많았거든요.원레 여자들에게 인기있을 만한 성격도 아니었구요.공부만 하느 성격이었어요.그러다가, 그만 클럽에 출입하면서, 형들 잘못만나서, 작업이라는데 맛들리는 바람에한 때 신나게 여자들하고 원 나잇하고 다녔었죠.뭐 선수처럼 몇백 몇천명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횟수보다는 많아요.
그렇게 2~3년 지내다보니그 생활에 진지하게 염증을 느끼고 여성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을 쯤에클럽에서 어떤 여자를 만나다게 되었어요.그리고 정말 다른 사람과 다르게 원 나잇도 안 하고 말 그대로 양지를 탔죠.

그러다 보니, 클럽도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고정신 차리게 되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꿈을 다시 품으며, 학업을 이어가게 됩니다.구구절절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데 그러면 혹시나 그 사람이 잘살고 있는데이글 볼까봐 자세히는 안 적을 께요.
그러다가 작년 이 맘때쯤, 저희 학과의 과도한 스케줄때문에헤어졌어요. 뭐 좋아요. 제 잘못이죠.그래도 정말 시간이 없었을 정도로 바빴어요 한 3~4달간은요.(살이 9Kg가 빠졌을 정도니까요..)너무나 일방적인 통보였는데 사실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그쪽에서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고일촌이랑 싸이도 확 끊어버렸더라고요. 네이트온 친구도 끊고.저도 극단적인 다혈질이라 홧김에 헤어지자고 했죠.
물론 헤어지고나서 애써 잘 지내는 척 지냈습니다. 한 1주일은 요.

그런데 사실 여자랑은 많이 자봤는데...연애도 처음하는 것도 아닌 데 제가 너무 좋아해서 사귄거라서, 마음을 준 최초의 여자였거든요그래서 디게 힘들었죠.

불면증이 심해지고, 학기가 끝나고 방학이 오니 우울증이 몰려오더군요그렇게 하루하루 힘들게 보낼때 아는 형님이 일을 하나 소개시며줬고일을 하면 전 처럼 빨리 잊겠지 라는 생각에 했다가그만 그 일에서 같이 끌고온 제 식구가 최고 담당자에게 성적 험한꼴을 당하는 불상사가 생겼어요.(자세히 못말하는 점 죄송해요.)
그 불상사 때문에 인간관게도 틀어지고,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 일을 손도 못데게 되었죠.물론 설상가상이라고이전에 하던 일들의 결과도 너무 않좋아서,그야말로 막장에 치닫게 됩니다.잔고는 0, 일을 더 못하게 되고, 추진했던 일은 망하고,인간관계는 파괴되었죠. 더더욱 제가 꿈꾸던 그 일을 한 반년 넘게 못하게 된것 같아요.왜냐면 그 일을 할때마다 내가 이일을 하면 소중한 누군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그 두려움이 나를 엄습해왔습니다.그래서 하루는 술을 먹고 전화했었고 그때마다 매정하게 끊어버리죠 당연합니다.
그러다 결국 너무나 힘든게 심해져서직접 다시 만나서 얼굴보고 싹 정리하자고도 했으나전화상 너무나 싸늘하게 돌아서더라고요그러죠. 다른 남자있을 텐데 뭐하러 그러나요.

그러다가 이렇게 살면 안되겟다 싶어게다가 같이 일하는 나보다 많은 선배의 조언도 있고 해서정력적으로여름 쯤에 후배를 데리고 방에서 살면서 일을 다시 시작했죠.역시 초심으로 돌아가니, 참 재밌었어요.그리고 무사히 일을 다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지금,다시 텀이 오자 오는 불안함에전 이일 저일 막 맏으며 일에 미쳐 살게 됩니다.그런데 그러다 보니 저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체력 수준을 넘어서게 되고결국, 포화지경에 이르렀어요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그 여름 쯤 그 통화가 있고나서부터 이상한 게제 눈에 잠깐잠깐씩 그 사람이 보인다는 겁니다.귀신처럼 슥 나오는 그런 유치한 거 말고요길 가다, 커피숖을 가다가, 술집을 가다가, pc방을 가다가 사람을 중에정말 똑닮은 그 사람이 있는 겁니다.처음에는 비슷한 사람이구나 싶었는데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그 증세가 심해져 이제는누가 봐도 아닌데, 저 혼자 다른 사람보러 그 사람이라고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예전에는 그저 역전에 놀러갔다가 엉뚱한 사람 비오는 날 붙잡고 그 사람인 줄알고 운적도 있고요.야동은 이제 보지도 못합니다. 왜냐면 볼때마다 걔가 나와서 딴 남자랑 하는게 보이거든요처럼이 아니라 목소리나, 얼굴 행동까지 똑같아요.남들은 다르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똑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겁나서 ....이제 클럽에 가지도 못해요. 사실 걔랑 해어지고 딴 여자랑 많이 잤어요.그러면 잊을 줄 알고요.그런데 오래 가지도 못하고요. 갈 때마다 그애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조명 때문이겠지 했는데심해져서얼마 전까지 클럽 가도 예전과 다르게 아이컨택마저 피하게 됩니다.lol은 커녕 오프너도 형편없어져서 윙들도 다 떠나가고, 결국 음악만듣다가 첫차타고 오기 일수였죠에라 그래 클럽 원래 춤추러 가는 데잖아 싶어서얼마전에 갔다가 그만 사고를 쳤어요
그날따라 분위기도 좋고 해서오늘 한명 꼬셔서 이 지긋지긋한 것좀 끝내자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참... 이건 뭐 끝판왕도 아니고...그애랑 똑같이 생긴 여자가 무려 5명이나 있는 겁니다.그 사람얼굴에 갈색머리한 사람그 사람얼굴에 스모키한 사람그사람 얼굴에 단발한 사람그 사람얼굴에 나시 입은 사람그사람 얼굴에 생머리 한사람..
아니 무슨 걔나 나루토도 아니고..뭐냐고요그러다보니 도져히 맨정신에 작업 못하겠더라고요그래서 술을 먹은게 저도 과햇어요( 저 정말 술 못해요. 술 반병 먹으면 죽어요 사실.)그만 저도 모르게 홧김에 거기 꽐라된 여자랑 눈 맞아서 MT가게 됩니다.그런데.... 못했어요.못한 것도 있고 안한 것도 있고머리는 빨리 덮쳐 하는데 자꾸 하면 안될 것 같고여자도 똑같이 하려고는 하는데 또 안된다고 하고요.참.. 웃기죠.. 생각해보니 그 여자애도 그 여자 얼굴이랑 똑같이 생겻던거 같아요.
결국 둘다 뻘쭘에게 그냥 MT에서 무사히 나오고 전 집에 오고 엄청난 자괴감에 빠집니다.아니.. 내가 정말 싫어했던 게 강간 등 강력 범죄이고, 작업 거는 나 조차도 도는 넘지 말자고 했는데잘못하면 홧김에라는 이유로 정말 그런 길로 빠질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점점 심해진다는 게 확실해졌더라고요위에도 썼다시피 한명이야 비슷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5~6명은 아니잖아요그건 병이죠 누가봐도....

물론 그 사람이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생각 없어요왜냐면 제가 1년동안 너무 내적으로 힘들어서다시 반복하기 싫어요어차피 그 사람은 잘 먹고 잘 살텐데.
이제 좀 멀쩡해져서 다른 사람 만나고 싶어요.그런데 증상은 심해지고지인들에게는 말도 못 꺼네겠어요부모님에게 조심스럽게 꺼네는 봤는데,철없는 놈이 사랑타령한다, 너가 배가 불렀구나,식으로 그냥 무시하더군요.배가 불렀죠. 저도 일하고 바쁘면 증상이 안 심해져요꼭 이런 텀에 사람을 너무너무 괴롭히니 문제에요물론 친구 누구에게건 말 못해요믿지도 않고또라이 취급할 꺼고학교에 소문도 날테니까요.근데 저는 돈이 없어서정신과를 가고 싶어도 치료비가 엄두가 안나요하루벌어 하루 사는 배고픈 업종에 종사하거든요(막노동이나 단순 직업 뭐 이런 건 아니에요....)

저 어떡하죠?좀 좋은 정신과나 싼데라도 소개 해주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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