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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생 절대로 여자는 만나지 못하는걸까 ?

밝음 |2010.11.28 07:40
조회 358 |추천 0

톡쓰는 사람들이야 다 그렇지만, 읽어만 보다가 우연히 쓰게되는 이런글 ...

재미없는 글이면 대충 한두줄 읽다가 다른데 클릭하는거 다안다

나도 그러니까, 혹시 그래도 한숨만 쉬는것보다 혹시나 누군가 리플달아주면

그거라도 보는게 더 낫지 않은가 ?

 

솔직히, 나 못생기지 않았다

이렇게 써놓으면 아 이새끼 미친새끼 아닌가 하고 누군가 악플이라도 달아놓을테지,

그래서 익명으로 글을 쓰고 있지 않는가?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다르니까 정용화나 송중기 처럼 모두한테 잘생겼단 말 듣는건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구리진 않는단다. 모두가 나를 기분나쁘지 않게 해주려는 말 일수도 있지만

자뻑까진 아니라도 못생기진 않다고 생각한다

 

나는 참 여자복이없다.   아니...아니지 ... 그냥 없다

스물네살인데, 아 참고로 군대는 다녀왔다.....다들 흔하게 말하는 모태니까 말이야.

어느정도냐면, 학교CC나  길가는 커플을 보면 부럽다기보다 이젠 신기하다

연애의 감정, 세포 이런건 내 유전자 정보엔 들어있지 않다

어떻게 여자를 만나는걸까 ? 어떻게 여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지?

여자들 한테 백빵 물어봐도 헛수고더라, 경험상 여자마음 얻을땐

여자한테 도움받는건 쨉이 될 뿐이지 스트레이트는 될 수가 없더라

여자마음 여자도 모르더라, 하루에도 골백번 바뀌는게 여자마음 같더라

 

어쨋거나 저쌧거나

하지만 난 일평생 여자라고는 사겨본적이 없다

나는 여자 잘만나는 남자들 보면, 부럽다 아니 ...신기하다

나와는 다른 세계의 인류인듯 하다, 화성인들인가 ?

 

그데 그거아나? 

남들 다 하는 고백도 해봣다, 그리고 받아도 봤다 세 번씩이나 ......

고백했던건 차였지만, 한번은 학교 누나가 어디 끌고 갈려는거

여자경험없고 눈치도 없어서 그냥 집으로 돌려보냈다가 그 여자 몇달동안 나 쌩까더라

왜그런지 몰라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때 알았다 ...

이여자가 나한테 원나잇을 시도했다는 것을...

새벽에 취해서 전화온 여자도 있었고 , 밤에 불러내서 울면서 이틀동안 고백하는 애도 있었다

 

첫번째 고백받은건 군대가기 7일전이라 어물쩡 넘어갔고

두번째 받은건 만난지 이틀만에  스킨십 잘못해서 뭐같이 끝났다, 참회의 눈물이 쏟아지는 부분이다

이때 느꼈다. 아 ... 내가 여자를 조낸 모르는구나 ...

세번째 고백은 스무살짜리였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거절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못생긴게 이유지만

내가 좋아했던 사람중엔 주변에서 이해못할 정도의 외모를 소유한 사람도 있었다

그만큼 그 앤 매력이 없었다, 아니 주변에선 아니라고 하는데 내가 못느꼈다

그걸보고 주변에선 이렇게 말한다

배부른 새ㄲㅣ , 그건 니가 아직 외롭지 않아서야

 

조까라, 심하게 외롭다

 

좋게 말해주는 애들은 이렇다

"니가 여자생기면 내가 하루동안 다쏜다"

"아직 니가 여자만날 시기가 아니라서 그래", "연애는 그냥 운이야 , 운이좋아야되"

"노력을 해보면 생기지 않겠어? "

넌 공부안하고 학점잘 받길 바라냐? 노력도 안하면서,니가 지금 하는말이 그거랑 뭐가 다르냐?

씨bal 것들 염장지르냐? 해준다는 말이 고작 그거냐 ???

 

ㅆㅣ발 나 스물넷이다. 내년에 4학년이고 취업준비해야된다, 변명일지 몰라도

지금 아니면 언제 여자랑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해보나? 스물아홉 서른 기반잡고?

그때되면 연애하는 법같은건 몰라서 선봐서 결혼해야되나?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선보러 가서 찌질하게 손이나 덜덜떨다가 돌아오는 그런 병신은 되고 싶지않다.

 

언제 운이 찾아온다는거야 언제가 기회란 거지 ....??? 이런 생각이 미쳐버릴 지경이다

우리학교는 미대가 유명해서 이쁜여자들이 유독많다.

그런데 제대한지 2년이 다되가는데도

나에게 여자란 , 이미 나와는 다른 세계에 있는 머리카락 긴 두발 동물일 뿐이고,

여자친구 있는 남자는 나와는 다른 우수한 종족일 뿐이다.

이런 나 자신감 없어 보이지? 그래 맞다.... 자신감 없으니까 찌질하게

판에다가 글을 퍼붓고 있지 않은가 ...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다

나름 경우도 밝고, 남들이 싫어하는짓은 안한다. 한번은 내멋대로 행동하다가

친한 여자애한테 개털리고 그뒤론 여자들이 싫어하는 짓은 절대 않한다.

그래도 무슨 문제가 있으니까 나는 솔로가 아닐까 생각한다...

외롭도 답답해서 몇글자 적어봤다 ... 아침인데 .... 이제 시험인데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이냐 ...

 

무슨 독설이라도 좋다, 그냥 욕이라도 좋으니 해줄말 없는가, 톡커들 ?

힘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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