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글이라서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 몰라요 ㅠㅠㅠ 톡되면 시작부분 제대로 올리겟음 ㅋㅋㅋㅋ
보니까 다들 음 슴 체 많이 쓰는거 같은데 저도 한번 써보겟음 ㅋ (이렇게 하면 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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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2살 대구에 사는 대딩임.
나는 입학 이래로 맨날 붙어 다니는 과친구가 세명 있음ㅋㅋ
우리 넷은 거의 뭐 맨날 붙어 다님 ㅋ
세명 빼면 나는 왕ㅋ따ㅋ (님들아 제발 휴학하지마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얼마전 일이었음 ㅎㅎ
마지막 강의 끝나고 6시가 되었음.
이제 나의 사랑하는 친구님들과 집으로 칼퇴근 하려고 막 나서는 참이었음
근데 갑자기 날씨가 미쳤음 ㅜ 맑았던 낮을 생각해보면 너무 대반전이었음
돌풍 쌩쌩불고 비 후두둑 떨어지고 우리는 모두 우산이 없었던지라 무척당황했음
그래서 친구 하나가 아이디어를 내서
싸구려 비닐 우산을 사기러 했음 ㅋㅋ 삼천원만 투자하면 되니까 우리는 그우산 한개로 옹기종기 세명이 나눠 쓰기러 했음(한친구는 걍 비맞고 집에 ㄱㄱ )
그래서 분홍색 떙땡이 무늬 비닐우산을 3000원에 저렴에게 구매한후 우리는 한몸이 되어 따다닥 붙어서
안심하고 하교 했음 ㅋㅋ
혹시나 우리가 이렇게 한 우산 속에 붙어서 가면 모르는 남자가 와서 "우산이 부족하신거 같으신데 제가 씌어드릴까요 "라는 멘트를 날리면 어쩌지 라는 걱정도 간간해 해주면서 걷고있었음 .
그..런데..
우산사고 3분여뒤.. 갑자기 돌풍이 우리를 사정없이 강타했음
우리를 사정없이 공격하는 돌풍에 맞서기위해 괴력을 발휘해 세명에서 동시에 우산 손잡이를 세게 붙잡았음 그치만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급기야 순간적인 폭풍에 우산이 뒤집혀 마치 문어 모양으로 되었음 ㅋㅋㅋ
이모양새였음 ㅋㅋ
그때 중도 앞이라 사람들 좀 많아서 왕뻘줌 했음 ㅠㅠㅠ
그런상태로 걍 빨리 다시 뒤집으면 다행인데
자꾸 바람 안멈추고 계속 세게 불어서 그 상태로 정지해서 약 1~2분가량 있었음. 심장이 두근거리고 너무 창피해서 우산 그상태로 두고 튀고 싶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방금전에 산 우산이었기 때문에 포기할수 없었음
급기야 바람너무 강해서 우산이 날아가서 울타리 같은곳에 찡겼음
완전 문어 빨판인지 알았음 바람너무 강해서 우산 안떨어 지는거임..
바람 그치자마자 우리는 달려가서 우산을 뽑고 그의 최후를 맞이하였음
우산 살이 세개나 노노 노킹온 헤븐스 도어~~~~ ..
그래서 아깝지만 걍 쿨하게 버리기로 결심했음 ㅋ
비는 계속 세게 내림... 우리 이미 다 물에 빠진 생쥐 꼴이었지만 우산에 집중해있던 터이라
우리꼴 따위 신경쓰지 않았음 ㅋ 일단 그상태에서 가까운 건물로 들어가 인증샷을 찍었음 ㅋ
그런데 우산을 다시 주워도 문제였음
우리 모두 우산 한번도 안버려봐서 어디다가 버려야 할지 몰랐던 거임 ㅋㅋ
그와중에 아무데나 버렸다간 경비아저씨 와가지고 우리 혼낼까봐 플라스틱, 병, 캔, 일반쓰래기
앞에서 고민했음
아무리 생각해도 우산은 그 넷중에 아무데도 속하지 않았던거임
그래서 비막 내리는데 우리는 서서 길에서 우산을 막 뜯어서 분해하기 시작했음
마치 누가 봤으면 신들린 미친 여자 세명이었을 거임 ^^;ㅋㅋ
그래서 분해를 막 끝내고 우리는 체계적으로 분류 시킨후 나름 만족스럽게 하교함 ㅋㅋ
님들아 태풍이 불어도 안뒤집어 질거 같은 우산 어디 없음?ㅋㅋ
나는 우산 계속 뒤집어져가지고 우산만 보면 이제 심장 두근 거릴 지경임 ㅋㅋ
초딩때는 우산 뒤집어져서 손잡이 놓치는 바람에 그거 하늘로 날아가서 그거 잡으러 가는거 반친구들이 봐가지고 두고두고 놀리고 마음에 상처도 입었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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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도 어떻게 하는지 모름
급마무리멘트
좋은하루 되세요 ㅋㅋ
언니 오빠들 추천 꾸욱 눌러주세용 ^ ^ 감싸 합니당 ㅋㅋㅋㅋㅋㅋ
앗참 난감한 하교길 2탄도 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크 어떻게 거는지 몰라요 ㅠㅠ 죄송..ㅋㅋ